Home교계뉴스캐나다밴쿠버교회협의회 & 목사회 공동 주최 2023 목회자 송년회

밴쿠버교회협의회 & 목사회 공동 주최 2023 목회자 송년회

밴쿠버교회협의회 & 목사회 공동 주최 2023 목회자 송년회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회장 김시동 목사, 이하 교협)와 밴쿠버한인목사회(회장 김성문 목사, 이하 목사회)가 매년 연말 공동으로 주최하는 목회자 송년회가 지난 5일(화) 밴쿠버순복음교회(김성준 목사)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하며 2023년을 되돌아보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는 윤재웅 목사(유빌리지교회)가 성경말씀과 연관이 되어지는 찬양을 함께 부르며 찬양예배를 드렸으며 이날 교협 회장 김시동 목사가 마태복음 1:21-23절 ‘우리에게 성탄의 축복’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목사는 “Good에서 God을 빼면 ‘0’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게 됩니다. 그러나 0에서 God을 더하면 ‘Good’이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곳에서 하나님이 계시면 그곳은 가장 좋은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 하나님 때문에 모인 우리는 가장 좋은 곳에 있습니다.”라며 인사를 전하며, “우리에게 주신 성탄의 축복이 있는데 본문에 보면 첫번째 우리에게 ‘구원자’가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두번째 축복은 이 땅에 오신 구원자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이 두번째 축복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에게 ‘사명’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분을 증거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동하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설교를 전했다. 

예배는 김성문 목사(목사회 회장, 말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 오는 13일(수) 밴쿠버 3곳 지역별 성탄절 연합예배에 대한 광고와 함께 PK, MK CAMP 담당 사역자 신윤희 목사가 캠프에 대해서 설명하며 자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교협 부회장 문석호 목사의 식사기도로 준비된 식사와 교재를 이어갔다. 어느정도 식사가 진행된 뒤에 김희은 자매(밴쿠버영락교회)의 특별 찬양 순서를 가졌다. 송년회의 하이라이트인 레크레이션은 이경태 목사(밴쿠버예닮교회)의 사회로 재미난 퀴즈와 경품을 나누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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