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예배하는 교회(Worship House Church, 미주남침례교한인총회) 창립 예배 드린다

예배하는 교회(Worship House Church, 미주남침례교한인총회) 창립 예배 드린다

예배하는 교회(Worship House Church, 미주남침례교한인총회) 창립 예배 드린다

예배하는 교회(Worship House Church, 미주남침례교한인총회)가 오는 3월 3일(주일) 저녁 7시 창립예배를 드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더크로스워십 등에서 예배 인도자로 사역하였고, MYST Worship(토론토)를 이끄는 김범 목사가 빅콰이어등에서 객원 싱어로 활동하는 등 탁월한 찬양의 역량을 가진 유정민 전도사, 교회학교 사역을 해왔던 김지현 전도사, 그리고 12명의 성도들과 개척한 예배하는 교회는 지난 2024년 1월 첫주부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예배 인도자로서 예배와 찬양, 삶과 예배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해왔던 이들은 예수님이 중심이 되시고 성령의 역사가 넘치는 예배를 핵심가치로 교회를 시작하였다. 김 범 목사는 “예배하는 교회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 되시면 좋겠습니다. 예배가 교회가 모이는 목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살아숨쉬는 예배를 드릴 수만 있다면 삶의 매순간이 예배가 되는 기적을 누리며 살 수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한다. 

적지 않은 경우 이민교회들은 각자의 여러필요에 따라 모이는 공동체가 되기 쉬운 것이 늘 아쉬웠던 이들은 교회의 핵심인 예배를 먼저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예배하는 교회는 미주남침례교 한인총회 캐나다 지방회에 소속 되어 있습니다. 남침례교단은 종교통합이나 이단과 관련이 전혀 없는 몇 안되는 교단입니다. 

예배하는 교회는 앞으로 청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배 세미나, 예배자 육성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토론토 땅에 한인 다음세대의 마음을 열고 복음의 씨가 뿌려지는 것을 꿈꾸고 있다. 

유정민 전도사는 “예배에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예배하는 교회가 추구하는 예배는 이런 예배입니다.”라고 교회를 소개했다. 

청년, 청소년들이 마음껏 찬양하고 은혜를 누리는 주일예배를 만들기를 소망하는 예배하는 교회는 주일 오후 2:30분 St. Phillips Anglican Church(60 Dixon Rd Toronto, ON M9P 2L5)의 페리쉬 홀에서 예배하고 있다. 

창립예배는 3월 3일 주일 오후 7시에 시작이며 오후 6시부터 식사가 제공됩니다. (문의 647-335-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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