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한인장로교회, 창립 14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거행

해밀턴한인장로교회, 창립 14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거행

해밀턴한인장로교회(한두용 목사)는 지난 11월 2일(주일), 창립 14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드렸다. 이날 예식에서는 장로 1명(도대환), 안수집사 2명(권영상·황우현), 권사 3명(김지선·류선미·박현명) 등 총 6명의 임직자가 세워졌다.

예배 중에는 서약과 안수기도, 그리고 권면과 축사의 메시지를 통해 임직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교회 성도들 역시 임직자들을 세우며 주의 몸 된 교회를 함께 세워가겠다는 협력의 서약을 드렸다.

설교는 UMS 미전도종족선교 대표 김혜택 목사가 맡아 ‘세계비전에 불타는 교회’(사도행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창립 14주년을 맞은 해밀턴한인장로교회가 안디옥교회처럼 선교사적 교회로 세워지길 바란다”며, “천국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여 주님이 오시게 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 중에는 해밀턴한인장로교회를 UMS Canada East 지부(대표: 한두용 목사)로 선포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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