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니다 커뮤니티 교회, 4인 명예장로 추대 임직식 거행
지난 12월 7일(주일), 아메니다 커뮤니티 교회(원목 권태욱 목사)는 안일남, 윤정웅, 이우석, 최재민 씨를 명예장로로 추대하는 임직식을 은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소망교회 남상국 원로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에게 “겸손한 마음과 태도로 교회 공동체를 충실히 섬길 것”을 강조하며 섬김의 본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써리한인교회 홍성득 목사는 권면사를 통해 “늦게 부름받은 포도원 일꾼도 주인으로부터 동일한 품삯을 받았듯, 비록 만년의 나이에 명예장로로 임직받지만 충성스럽게 직분을 감당하라”고 권면했다.
임직시에는 권태욱 원목을 비롯해 남상국 원로 목사, 홍성득 원로 목사, 윤성은 목사(밴쿠버영광교회), 노은성 목사(밴쿠버연합교회)가 안수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특송으로 아메니다 선교회가 ‘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를 찬송했다.
특히 올해 94세로 임직을 받은 이우석 명예장로는 인사를 통해 “85세의 갈렙이 ‘저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며 가나안 정복에 앞장섰듯, 백전노장의 심정으로 충성하겠다”고 다짐하며 끝까지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성도들에게 부탁했다.
아메니다 커뮤니티 교회는 다양한 교단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모여 이루어진 초교파적 시니어 신앙공동체로, 은퇴 후 신앙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 달려가는 공동체이다. 성도들은 이번 명예장로 임직식을 통해 “영적 고목이 아니라 영적 거목으로 삶을 마무리하길 바라는 새로운 용기와 소망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