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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제자교회 난민 디아스포라를 위한 캠프 진행

주님의 제자교회 난민 디아스포라를 위한 캠프 진행

주님의제자교회(고영우 목사)는 팬데믹으로 선교 사역에 제한을 받은 작년 여름에 온라인 단기선교를 진행한 바 있다. 대면 모임이 제한되자 온라인이나 영상제작 기술자가 없는 선교지는 더욱 많은 어려움과 고립감을 호소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스페인, 페루, C국의 아이들을 위해 현지어로 된 영상 콘텐츠(연극, 찬양, 게임)를 제작하여 선물과 함께 보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헌금을 하였다. 모금된 금액 $17,000은 Seed Canada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난민들을 위한 의료품과 생필품 비용 지원과 현지 교단을 통한 현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쓰여 지게 된다.

올해 여름 주님의제자교회는 여름 단기선교 사역을 대면으로 다시금 재개하였다. BC 메릿 원주민(6월5일-6일)과 체이스 원주민(5월11일-13일, 7월13일-15일)들을 찾아가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미용, 네일, 초청만찬 등 다양하게 원주민들에게 다가갔다.

또한 밴쿠버에 있는 난민 디아스포라(7월25일-27일)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Summer Camp를 진행하였다. 네팔, 아프가니스탄, 에리트리아 등 다양한 국가 배경의 난민 자녀들을 초대하여 함께 알아가고 함께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영우 목사는 “예수님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다가가셨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 또한 아름다운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늘 그들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야 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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