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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이 된 Kelowna의 130년 된 교회

문화유산이 된 Kelowna의 130년 된 교회

캐나다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켈로나의 교회가 올해 130해를 맞아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연다.

벤불린헤리티지교회(Benvoulin Heritage Church)는 1892년에 지어졌으며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이다. 오카나간문화유산협회(Central Okanagan Heritage Society)가 소유하고 유지한다. 참고로 캐나다는 올해 7월에 155해가 되었다.

교회는 애버딘(Aberdeen) 가족이 제공한 돈으로 1892년에 처음 지어졌다. 레이디 애버딘(Lady Aberdeen)이 켈로나로 오기 한 달 전, 켈로나에 살고 있는 오빠를 방문했을 때 다닐 교회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 교회를 세웠다.

그것은 스코틀랜드(Scotland)에 있는 크레이시커크교회(Crathie Kirk Church)처럼 지었다. 처음에는 베델장로교회(Bethel Presbyterian Church)였지만, 적어도 세 가지 교단에서 사용했다. 1925년 연합교회에 가입했으며, 현재 매주 일요일마다 성공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센트럴 오카나간에서 인기 있는 결혼식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20년 동안 거의 방치되었다는 이유로 1980년대에 철거 위기에 놓였었다. 문화유산협회의 돈 녹스(Don Knox) 회장은 협회의 설립자인 월터 앤더슨 박사(Dr. Walter Anderson)가 8만 달러를 모금하여 문화유산협회를 구하기 전에 소방당국이 이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었고 협회는 교회를 살리기 위해 조직되었다.

11월 10일, 문화유산협회는 안나 재시스진(Anna Jacyszyn) 트리오가 연주하는 재즈 공연, 벤불린헤리티지교회의 짧은 화보 그리고 저녁 축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티켓은 65달러이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녹스는 “켈로나는 매우 새로운 도시일 뿐만 아니라 더 큰 시각에서 보면, 1950년대까지는 가난한 도시였다. 버논(Vernon)과 크기가 비슷하고 펜팅톤(Penticton)보다 작았다. 호프-프린스턴(Hope-Princeton)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변화가 일어났고 1940년대 후반 공항의 개통이 차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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