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글로벌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소천

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소천

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 소천

국제 선교단체 예수전도단(YWAM) 설립자 로렌 커닝햄 목사가 지난 6일(금) 향년 88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전도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커닝햄 목사는 하와이주 코나의 자택에서 수면 중에 편안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커닝햄 목사는 지난 2월 암중에서도 전이가 빠르고 큰 고통을 주는 암으로 알려진 소세포폐암 4기 선고를 받았으며 이미 뼈와 조직 림프계를 통해 전신에 암이 퍼진 상태에서 통증이 없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하며 의사는 6-8주를 살수 있다고 했지만 6개월을 살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증거했다.  

커닝햄 목사는 25세가 되던 1960년 예수전도단 선교단체를 설립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80여개국 1200여개의 지부가 활동하고 있으며 수만명의 전임 간사들이 있고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예수전도단 프로그램에 학생, 단기 봉사자와 전임 간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커닝햄 목사는 1996년 세계 모든 나라를 방문한 최초의 선교사가 됐다. 

사진_YWAM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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