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제5회 3040 목회자 컨퍼런스 , 9월 15-18일 LA에서 열려
미주성결교회 제5회 3040목회자 컨퍼런스가 지난 9월 15일(월)-18일(목) LA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컨퍼런스 주강사는 강준민 목사(LA 새생명비전교회)로 사역소개 및 목회철학, ‘목회자와 성도-목양사역 노하우, ‘목회자의 자기 관리 및 설교준비, ‘목회자의 위기관리 및 이민목회의 내일’등 을 주제로 4차례 강의했다.
강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3040 젊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자기관리 및 위기관리를 비롯해 설교와 목양 등의 노하우를 전했고, 컨퍼런스에 참여한 젊은 목회자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지며 강의 내내 열기가 넘쳤다.
특별히 강 목사는 후배 목회자들에게 끊임없는 독서를 통해 공부하기를 멈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강의 외에도 미주와 캐나다 전역에서 모인 담임 목회자들이 서로의 사역을 나누고 목회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그룹 모임을 통해 목회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선배 목회자들과 함께 고민했다. 그리고 LA지역에서 주목하는 교회들을 탐방하며 다양한 목회현장을 통해 배우고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주성결교회 3040 목회자 컨퍼런스는 교단의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젊은 담임 목회자들의 건강한 네트워크와 훈련, 성장 등에 중심을 두고 있다.
특별히 컨퍼런스의 취지에 공감하는 여러 교회와 목회자의 후원 등으로 참석자들의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애틀란타(제1회)를 시작으로 LA(제2회), 뉴욕(제3회)에 이어 제4회는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열린 바 있다.
주최 측은 “미주성결교회의 다음세대 목회자와 교회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