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46회 총회 개최_총회장 홍귀표 목사, 부총회장 김성국 목사 선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는 5월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일리노이주 노스브럭 힐튼호텔에서 목사 173명, 장로 7명 등 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의 기초와 권세’(마16:13-19)란 주제로 제46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에 홍귀표목사(시카고다민족교회, 중부노회), 부총회장에 김성국목사(퀸즈장로교회,뉴욕노회)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임원은 서기 안병권 목사(가나교회, 남가), 부서기 정성환 목사(새생명한인교회, 동남), 회록서기 장의한 목사(뉴햄프셔장로교회, 뉴잉), 부회록서기 남일현 목사(든든한교회, 뉴서), 회계 김영석 장로(상항중앙장로교회, 북가), 부회계 서명환 장로(뉴욕센트럴교회, 뉴남) 등이다.
이날 고시부가 발표한 2022년 목사학력 및 자격고시 합격자는 강솔로몬 (필라), 고아람 (필라), 김진형 (뉴욕동), 김현민 (워싱턴), 신종호 (워싱턴), 오솔길 (뉴욕동), 조혁 (필라), 허장길 (뉴욕), Michael Hoi (필라) 등이다.
5월10일(화) 열린 개회예배는 오세훈목사의 인도로 곽덕근목사의 기도, 이동진목사의 성경봉독, 홍귀표목사의 마태복음 16장13-20절을 인용한 ‘교회의 기초와 권세’란 제목의 설교, 고응보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5월11일(수) 열린 새벽기도회는 신철웅목사의 사회로 문경두목사의 기도, 이승로목사의 성경봉독, 김재열목사의 설교, 유재일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오후에 열린 성찬예식은 고택원목사의 집례로 전현수목사의 기도, 이윤석목사의 성경봉독, 고택원목사의 누가복음 22장14-23절을 인용한 ‘주님을 기념하는 성만찬’이란 제목의 설교, 분병, 분잔, 강기봉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서 열린 회무처리는 강인국목사(46회총회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절차보고, 고시부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휘장분배, 취임인사, 공천위원회보고, 상비부조직보고, 회록채택 등으로 진행됐고 잠시 정회 후 속개 된 회무처리는 상비부보고, 서기보고(헌의·청원·고소·질의문서·서기사무보고), 총무보고, 헌의부보고, 각부보고, 안건처리 등으로 진행됐다.
수요일(5월11일) 오후 7시에 열린 선교의 밤은 한세영목사의 사회로 한일철목사의 기도, 이재황선교사의 에베소서 3장1-9절을 인용한 ‘선교는 수수께끼인가’란 제목의 설교, 이윤석목사의 파송선교사 소개, 유재일목사의 서약공포, 파송식, 파송기도, 정금태선교사의 권면, 임철성목사의 봉헌기도, 임흥섭목사의 ‘미셔널 교회에서 미션 마인드 교회로’란 제목의 특강, 장성철목사의 운영이사 소개 및 경과보고, 김재열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파송된 선교사는 남가주노회의 이충덕선교사(C국), 서북미노회의 조영훈선교사(국제난민대상) 등이다.
5월12일(목) 열린 새벽기도회는 김덕원목사의 사회로 오영상목사의 기도, 임건택목사의 성경봉독, 김원광목사의 출애굽기 14장10-14절을 인용한 ‘시련의 때에 품어야 할 신앙자세’란 제목의 설교, 김남수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아침식사, 현장견학(Field Trip), 점심식사, 저녁식사, 회무처리 등으로 목요일 일정이 진행됐다.
5월13일(금) 폐회예배는 이병은목사의 사회로 김범무목사의 기도, 정정연목사의 성경봉독, 홍귀표목사의 사도행전 28장 30-31절을 인용한 ‘복음 증거의 핵심’이란 제목의 설교, 이영섭목사의 축도 등으로 4일간의 46회 총회가 막을 내렸다.
출처_기독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