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니다 시니어‘ 헤스팅 거리 노숙인들에게 온정을 나누다.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와 아메니다 교회(권태욱 목사) 어르신들이 지난해 동안 손수 뜨개질 해서 만든 120여개 목도리와 수제 쿠키를 밴쿠버 해스팅 거리 노숙인들에게 나누었다.
Love One Another Mission Canada (대표 김갈렙 선교사)와 협력하여 실시된 이번 ‘겨울 온정 나눔 행사’는 밴쿠버 한인 시니어 어르신들이 노숙자 사역에 참여 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는 어르신들이 의미있는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참여를 돕고있다.


이번 ’겨울 온정 나눔 행사‘에 참여한 아메니다 시니어 중 이성옥 님은 “내가 만든 목도리가 노숙인의 목을 따뜻하게 해 덮어 주는 것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고 참여 소감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