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치스 미니스트리 창단 10주년 감사 예배 드려
2015년 창단된 브랜치스 미니스트리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며 지난 18일(토)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브랜치스 미니스트리는 뮤지컬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유일한 선교단체로 처음 토론토에서 시작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역이였고, 어떤분들은 얼마나 갈수있을까 우려의 눈으로 보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일을 시작하셨고 공연을 통하여 토론토 뿐만아니라 에드몬튼, 캘거리, 로체스터, 유럽, 도미니카공화국까지 계속해서 수많은 영혼이 주님을 만나는 일들에 사용해주셨다.
문화라는 매체는 차별법으로인해 점점 복음을 전하기 어려워지는 캐나다 유럽 등에서 자연스럽고 부담없이 복음을 전할수있는 매개체가 되었다. 또한 무슬림이든 무신론자이든 타종교를 믿든 안믿든 누구나 공연의 재미와 즐거움에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게 되는 놀라운 무기가 되었다.
이렇게 브랜치스 미니스트리는 뮤지컬을 통해 막혀져있는 벽을 부수고 세상을 향해 열방을향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10년이란 세월을 달려왔다.


브랜치스가 10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나라에서 공연되었졌던 더가스펠이란 뮤지컬을 예배로 올려드리면서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더가스펠은 창조부터 타락 예수그리스도의 구속 그리고 죽음과 부활까지 뮤지컬로 만들었다. 또한 영어와 불어, 마케도니아어 등으로 번안하여 각나라에 말로 공연을 할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과 패션프룻의 찬양인도 그리고 유럽 비젼 트립을 다녀온 뒤 선교 보고 예배로 풍성하게 감사 예배를 올려 드릴 수 있었다.
특별히 지난 걸어온 10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걸어갈 날들에 어두운 것과 불의한 것이 보혈로 씻겨지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이 넘치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브랜치스 미니스트리 이현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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