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차영지 운동 20주년 후원회 성료

차영지 운동 20주년 후원회 성료

차영지 운동 20주년 후원회 성료

차영지 운동(차세대 영적 지도자)은 2004년에 당시 토론토 대학 낙스 신학대학원 겸임교수인 허천회 목사 (토론토 말씀의 교회 담임)에 의해 태동했는데 차세대 영적 지도자의 줄임 말이다. 매년 9월에 차영지 집회를 개최하며 첫 회부터 지금까지 거듭나는 영적 집회와 리더십 강좌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청년 혹은 대학생들 중에서 선정하여 영적 지도자가 되도록 격려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는데 첫해에는 2명에게 지급했지만 2022년에는 13명에게 소정의 $700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특히 목회자나 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신학생들에게 5년간 매년 $1500, 과학이나 공학 등을 전공하는 STEM 장학금은 $2000, 유학 와서 대학에 들어간 학생 중에서 선별하여 $1000 지급하고 있다. 

현재 차영지 운동은 센터 (7398 Yonge St. 19 D, 20 D)에서는 예배와 기도회와 성경공부, 그리고 특히 철학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문의: 황인명 총무, 647-688-3755) 

이러한 일들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토론토, 밴쿠버, 그리고 한국에 후원회가 있고, 토론토에서는 매년 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4월 30일날 사리원 식당 파티룸에서 개최된 후원회에는 70여명이 참석했다. 허천회 목사는 “역사 의식이 있는 믿음의 결단”이란 제목의 강좌를 통해 차영지 운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며 모든 그리스도인은 믿음과 함께 역사 의식을 가져야 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결단할 것을 촉구 헸다. 김득환 총영사의 축하의 말씀, 김한나 교수의 연주, 배현준 박사의 간증 등을 통해 참석자들은 많은 감동을 받았다. 2023년 차영지 집회는 대한기도원에서 9월 15-17 (금-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18일 (월)에는 나이아가라에서 강사 수련회가 진행된다. 

spot_img

최신 뉴스

인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