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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남침례교 지방회 목회자 부부 리트릿

 캐나다 남침례교 지방회 목회자 부부 리트릿

지난 4월 22일 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Keats Island에 있는 Barnabas Landing에서 남침례 캐나다 서부지역 목회자 부부의 리트릿을 진행했다.

미국의 남침례교단은 각 주별로 주총회 위주로 주로 활동을 하지만 광범위한 캐나다는 전체가 하나의 남침례총회(Canadian National Baptist Convention)로 이루어져 있고 비씨주는 WestCoast Baptist Association으로 서부지방회를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약 50여명의 목회자 부부와 싱글 사역자들이 함께 한 이번 리트릿에서는 다양한 인종과 언어의 배경을 가진 목회자가 함께 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계시록7장 9절과 10절 말씀에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천국의 모습을 그려보며 우리가 다양한 인종의 배경과 언어를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하나의 교회와 가족으로 부르셨다는 것을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고 토론을 하고 정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부부리트릿에 참석한 윤재웅 목사(유빌리지교회)는 “진정한 쉼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다시 목회의 현장으로 돌아갈 힘을 얻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제공_윤재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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