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rey Christian School Fleetwood 캠퍼스 새로운 시설 선보여
써리크리스천스쿨의 플리트우드 캠퍼스가 건축을 위해 300만 달러를 모금하는 ‘Places and Spaces’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확장됐다.
학교에 따르면 그동안 162Stree에 위치한 학교에는 더 많은 주차 공간과 안전한 승하차 구역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추가 장소가 필요했다.
학교는 최근 몇 년간의 성장으로 복도가 붐비고 체육관 사용을 감당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의 88 Avenue 북쪽 약 10에이커 부지에 1,162평방미터의 공간도 늘어난다.
확장된 학교는 약 650명의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으며, 아름답고 현대적이며, PreK에서 3학년까지의 건물과 4-7학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의 모금 캠페인의 첫 단계인 ‘Keeping Promises‘는 플리트우드 캠퍼스에 초등학교 건물을 새로 추가했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우리는 수년간 우리가 경험한 성장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학습 장소는 써리크리스찬스쿨이 학생들을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서 잘 성장하도록 초대하고 완전하게 하는 임무를 계속하도록 도울 것이다.”고 밝힌다.
10월 13일 금요일에는 학생들과 직원들이 리본 커팅식을 위해 모였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도서관, 다용도실, 교실 그리고 재미있는 공간 등을 돌아보았다. 다음날인 14일에는 외부 손님들과 함께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브렌다 로크(Brenda Locke) 써리시장, 자그럽 브라(Jagrup Brar) 입법의원, 마이크 보스(Mike Bose)와 린다 애니스(Linda Annis) 시의원, 그리고 많은 전현직 학생, 학부모, 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후원자는 “학교를 지지하는 공동체는 학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우리 학생들과 미래 세대들이 잘 자라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배우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의 기부는 우리의 아이들과 손주들이 학교를 떠난 후에도 멈추지 않는다. 행사에 참여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서 멋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