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한인목사회 50회 정기총회 가져
온타리오한인목사회(회장 지근우 목사)는 지난달 31일(화)에 온누리한인연합교회(담임 김용식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김영선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양요셉 목사(직전 회장)의 기도 후 지근우 목사(회장)가 “여호와의 편에 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문창준 목사(은퇴목사회 회장)의 헌금기도후 김용식 목사(온누리한인연합교회 담임)의 축도로 1부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회원호명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회순통과, 신입회원 가입, 전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선거, 신,구 입원교체, 신임회장 인사, 감사패 증정, 안건토의, 기타토의, 감사선임, 회의록 채택 후 폐회로 마쳤다.
2부 작년 부회장으로 섬겼떤 김영선 목사(토론토 충현교회)가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김석재 목사(순복음영성교회 담임)가 투표를 통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새로 선출된 회장과 부회장은 함께 봉사할 임원단을 구성하여 1년동안 봉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