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올해로 8년째 맞이하는 릴루엣 원주민 마을 크리스마스 선물 및 햄퍼 보내기 

올해로 8년째 맞이하는 릴루엣 원주민 마을 크리스마스 선물 및 햄퍼 보내기 

올해로 8년째 맞이하는 릴루엣 원주민 마을 크리스마스 선물 및 햄퍼 보내기 

캐나다 비씨주 북쪽 릴루엣 주변에 원주민 마을들을 섬기는 인디지니스 아웃트리치(Indigenous Outreach Society of Canada) 선교팀은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원주민 마을에 크리스마스 선물과 크리스마스 햄퍼 보내기 사역을 겨울 아웃트리치로 진행한다. 릴루엣 선교팀이 진행하는 이 겨울 아웃트리치는 여름동안 선교지를 다녀간 지역 교회 단기선교팀들의 후속사역으로 여름선교동안 선교지에서 만났던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시작이되었다. 처음에는 선물 60개로 한개의 원주민 밴드에 선물을 보내며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예수님의 사랑을 원주민 아이들과 나누는 취지로 시작되었고 이후에 더 많은 교회들과 지역 크리스챤스쿨(퍼시픽 아카데미) 이 사역에 동참하면서 더 많은 마을에 있는 원주민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나눠왔다. 

작년 2022년에는 3개 마을에 선물 500개와 크리스마스 햄퍼를 전달하고 지역 크리스마스 행사에 함께 참여하며 관계를 이어 갔고 올해는 릴루엣 지역에 5개 마을에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선물과 햄퍼를 전달하게될 예정이다. 특별히 돌아오는 11월 27일 부터 29일까지는 지역크리스챤스쿨(퍼시픽 아카데미) 미들스쿨 학생들이 아웃트리치 팀을 구성하여 밴드를 방문하여 선물을 직접 나누어 주고 함께 액티비티와 작은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기를 위한 펀드레이징은 12월 중순까지 계속되어질 예정이다. https://www.outreachonair.com/2023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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