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회장 문석호 목사, 부회장 김지태 목사 선출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회장 문석호 목사, 부회장 김지태 목사 선출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회장 문석호 목사, 부회장 김지태 목사 선출

밴쿠버지역한인기독교회협의회(이하, 교협)는 지난 16일(화) 밴쿠버시온성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식사 이후 1부 예배에서는 정경조 목사(예수비전교회)와 윤재웅 목사(유빌리지교회)의 찬양을 시작으로 진상호 목사(캐나다숭실교회 사회로, 문석호 목사(부회장, 밴쿠버시온성교회)가 대표기도 순서를 맡았다. 말씀은 김시동 목사(회장, 세계를품은교회)가 갈라디아서 6:17절, “예수의 흔적”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우리가 천국에 갔을 때 예수님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당연히 예수님을 바로 알아볼 수 있겠지만, 그분의 못 자국, 창 자국, 가시면류관의 상처를 보면 우리는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흔적은 사랑의 흔적, 우리를 위한 희생의 흔적입니다. 그 흔적이라는 단어는 ‘스티그마’라는 증표라는 단어 입니다. 이것은 죄인들에게 낙인을 찍었던 어떻게 보면 부끄러운 단어인데,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흔적을 가졌다라고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매도 맞고, 죽을 뻔한 그런 여러가지 고난과 고통을 당하면서 온몸에 흔적이 있다고 고백합니다. 이 땅 밴쿠버에서 목회하시면 많은 고난과 아픔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흔적이 복음을 위해 오늘 사도바울이 고백했던 예수의 흔적입니다. 우리 목사님들을 축복하고 싶은것은 복음을 위해 예수님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지워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아시니깐 예수의 흔적을 가진자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라고 설교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이기석 목사(예수산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는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17교단 총 회원교회 90교회 중 참여 및 위임 교회 포함 62교회가 참석하며 과반수 이상 참석함에 따라 제 44차 정기 총회가 개회 되었다. 회순채택과 전회의록 낭독은 배포된 문서로 받기로 하고, 회계 감사로 선임된 폴민 목사(밴쿠버한인침례교회)가 몸이 아픈 관계로 영상으로 감사 보고를 대신 했다. 폴 민 목사는 감사 보고서를 통해 회계 집행 적합성 여부를 감사를 확인하여 이상 없음을 보고했다. 

이어 회계보고, 사업보고 순으로 보고가 이어졌다. 임원회 보고 및 상정안건으로는 첫번째 증경회장을 전임회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안이 안건으로 상정되었고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두번째 교단을 탈퇴한 교회의 교회협의회 회원자격에 유지에 대한 부분은 현재 회칙 안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현재 이런 상황에 있는 교회들에 대해서는 다른 교단 가입을 하는 것을 전재로 유지하자는 안이 통과되었다.  

이어 부회장 선출은 지난해 회장단의 추천으로 김지태 목사(밴쿠버영락교회)가 추천되었고, 박수로 동의를 받아 선출되었다. . 올해 감사로 장현철 목사(예수사랑교회), 윤재웅 목사(유빌리지교회)가 회계 감사로 섬기게 된다.

회장단은 2023년 교협을 함께 이끌어갈 임원단을 발표했다. 평신도 부회장 김수기 권사(주님의제자교회), 총무 김성훈 목사(밴쿠버빌라델비아), 서기 장천득 목사(밴쿠버동산교회), 회계 배세원 목사(밴쿠버제일장로교회)를 임명하였다. 각 분과 위원회는 임덕규 목사(밴쿠버한인감리교회)를 선교위원장에 김성문 목사(밴쿠버말씀교회)를 예배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어 지난 회기 부회장으로 섬긴 문석호 목사가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신, 구 임원 교체식을 진행했다. 문석호 목사의 진행으로 이어지 신안건 토의에서는 임원 상정 안건에 대한 부분에서 교단을 탈퇴한 회원자격 유지에 대한 회칙 변경으로 제13조 ‘회원이 소속된 교단에서 제명당하거나 탈퇴한 교회는 자동으로 회원자격을 상실한다.(다만 교단 가입시 다시 받아주는 것으로 한다.)는 안건을 개진하고 회칙을 수정하는데 결의했다. 

이어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문석호 목사가 김시동 목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문석호 목사가 폐회를 선언하며 기도로 마쳤다. 

신임 교회협의회 회장 취임사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8)

새해가 되면 믿는 성도나 믿지 않는 사람들 모두 자기들이 바라고 소망하는 것을 가지고 한해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새해를 시작하는 벽두에 우리가 구하고 바라는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 

즉, 하나님께서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데 뭘 원하시고 바라시는 것이 있을까 라고 지레 짐작하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하나님의 뜻을 어렵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이렇게 어렵게 생각하고 의식적인 예배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굉장한 무엇을 요구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요란한 종교행사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정의롭게 살아가며 타인을 사랑하면서 그리고 겸손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 2024년 한해는 우리가 바라는 것, 우리가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힘쓰고 애쓰는 밴쿠버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정 기뻐하시는 참 신앙인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밴쿠버 시온성교회 문석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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