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민들을 위한 서울 혜민 병원의 통큰 검진 혜택을 받으세요!
한국의 종합병원인 서울 혜민병원 건강증진센터(소장 이성수)가 캐나다 동포를 위한 특혜 ‘통큰 검진’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미주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모션은 LA, 씨애틀, 뉴욕, 뉴저지, 애틀란타 등 미주 전 지역에서
캐나다한인교회 목회자들과 동포들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 제공을 실시하는 ‘혜민병원 VIP건강검진 프로그램’은 캐나다 동포가 한국 방문시 의료보험 수가로 180만원 가량의 검사비를 캐나다 달러$590 달러에 모든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월 26일(월), 밴쿠버에 도착한 혜민병원 건강증진센터의 이성수 소장은 “한국인 35명 중 1명이 암 유병자다. 한인동포들은 힘든 이민생활에 증상을 느껴야 겨우 병원을 찾는 실정이라 위험에 더욱 노출되어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부담 없는 가격의 검진을 통해 캐나다 한인들이 성인병이나 암 등을 예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또 “이같은 프로그램은 고 김상태 이사장의 유지의 뜻을 받들기 위해 이민 목회자와 해외선교사들의 건강을 위해 시작이 되었으며, 이후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다녀가셨고 성도와 동포들을 위해 확대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게 되면서 VIP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캐나다 한인 동포분들이 종합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그동안 혜민병원을 통해 건강 검진을 받으신 수많은 동포분들이 혜택을 받으시고 크게 만족해 하셨다. 또한 타 병원과 차별된 점은 혜민병원은 하루에 예약된 20명에 한해서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혜민병원은 42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형 종합 병원으로 최첨단 의료장비와 유수의 의료진을 확보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병원 리모델링을 위해 120억 원을 투자했을 만큼 환자 편의를 위한 시설도 최고급으로 마련했다.
종합 건강 검진은 췌장암 CA19-9(암 표지자검사), 갑상선 검사, T3,T4 (보강,추가된 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 MRI, CT 검사. 기존 머리,폐. 2개중 1개선택에서 요추,경추 4개에서 1개 선택으로 확장. 특수 초음파, 골밀도 검사, 위 대장 내시경 검사와 같은 필수 검사와 안과, 심전도, 폐 기능, 방사선, 위암, 부인과, 혈액, 간 기능, 혈청, 심장 질환, 당뇨, 심혈관, 관절 등 20여 진료 항목을 통해 100여 가지 질환에 대한 검진을 실시한다.
또한 정확한 진료를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부인과 관련 질환을 검사하고, 수면대장내시경은 다른 병원과 달리 별도의 비용을 추가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특별히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한 뇌, 폐 검사는 저선량 CT를 사용해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 했다.
이 소장에 따르면 최신 검진 장비와 서비스의 질 등의 검사자들의 입소문을 듣고 2022년 한 해 동안 혜민병원의 종합건강검진을 신청한 미주동포는 이미 2천여명에 달한다.
최근 검진을 받은 밴쿠버의 L목사는 “한국의 여러 병원의 건강검진 내용과 비용을 비교한 결과 혜민병원의 종합검진 프로그램이 가성비가 월등히 뛰어나고 강력히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미주 한인들이 혜민병원 종합 건강검진 프로그램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화 1-236-863-7782(이성수 소장) 문의해 130달러를 예치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금액 $460달러는(환율변동) 검진을 받을 때 병원에서 지불하면 된다. 예치금을 지불하면 쿠폰이 발행되며 발행된 쿠폰은 3년 동안 유효하다. 3년 내 본인이 사용하지 못할 시 가족을 비롯해 누구에게나 양도가 가능하다. 검진은 5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방문 한 달 전에 꼭 예약을 하면 된다. 이제는 예약 및 문의 등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손쉽게 할 수 있어 더욱더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