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트 신학대학원, 목회플러스와 함께 지역 목회자를 위한 ‘설교를 위한 마음의 준비’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노스웨스트 신학대학원은 목회플러스와 협력하여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밴쿠버 지역 목회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설교를 위한 마음의 준비’라는 주제로 Dr. Barton Priebe 총장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였다.
장동신 교수(노스웨스트 신학대학원)의 소개와 목회플러스 김영남 목사(밴쿠버 조이플 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강연에서는 설교 준비의 기술적인 측면을 넘어서, 설교자의 마음가짐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바튼 총장은 19세기 미국의 유명 설교자인 E.M. Bounds 목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설교자로서의 정체성과 영적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세미나는 주중의 설교 준비부터 주일 설교, 그리고 설교 후의 마음가짐에 이르기까지 목회자의 마음 자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 바튼 총장은 준비된 마음이 강력한 설교의 기초이며, 진정성과 효과적인 사역에 필수적임을 명확히 하였다.
세미나 이후 참가자들은 친교와 의견 나눔을 위해 클래스룸으로 자리를 옮겨 다과를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노스웨스트 신학대학원은 앞으로도 지역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필요한 세미나와 강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목회 사역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이 세미나는 목회자들에게 자신의 영적 성장과 깊이 있는 설교 준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노스웨스트 신학대학원은 이러한 교육의 장을 통해 목회자들이 각자의 사역에서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문의: 노스웨스트 신학대학원 [이메일: koreanprogram@nbseminary.ca / 전화번호778-683-7592 / 홈페이지https://nbseminary.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