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토론토 두란노교회, 전교인 수양회 은혜가운데 마쳐 

토론토 두란노교회, 전교인 수양회 은혜가운데 마쳐 

토론토 두란노교회, 전교인 수양회 은혜가운데 마쳐 

 토론토 두란노교회(담임목사 이강화)가 지난 4일 오샤와에 위치한 레이크뷰파크에서 전교인 야유회를 가졌다. 이번 야유회는 청장년을 포함 주일학교 유아유치부 아이들도 함께 참석해 가족단위 성도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운동회때 꼭 빠져서는 안될 줄다리기를 비롯해 물풍선 던지기, 달리기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모든 성도가 어우러져 함께 즐겼다. 특히 교회측 주최로 비빔밥, 불고기, 제육볶음, 수박과 라면 등 풍성한 음식을 제공해 많은 성도가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두란노교회 관계자는 “이번 전교인 야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 좋은 날씨와 맛있는 음식을 통해 전성도들이 하나가 되는 좋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회와 여유로운 야유회를 함께 접목시킨 프로그램들이 어우러져 많은 준비를 한것이 돋보였고 앞으로도 야유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두란노교회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주일 오전 11시 장년부예배와 오후 3시 청년부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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