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두란노교회, 9월 27일부터 29일 길요나 목사 초청 가을부흥집회 연다
토론토 두란노교회(담임 이강화 목사)가 오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두란노교회 본당(30 Drewry Ave)에서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초청 부흥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는 길요나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집회 일정은 금요일 저녁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토요일 새벽 ‘하나님의 큰 그림’, 토요일 저녁 ‘크리스천이라면 야곱처럼’, 주일 오전 11시 ‘교회와 동행하는 축복’, 주일 오후 3시 ‘마귀를 대적하라’란 주제로 각각 집회를 이어간다.
이번 부흥회와 관련 두란노교회의 이 목사는 “이번 부흥회 때 귀중한 말씀 통해 우리교회의 많은 성장이 있기를 바란다.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복음의 능력으로 무장되는 우리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왕성교회 담임으로 섬기는 길요나 목사는 숭실대학교 대학원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미국 Fuller 신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편, 토론토 두란노교회는 30 Drewry Ave에 위치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