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엘 지명현 목사 2주간 밴쿠버 투어 집회 성료
제3기 사역으로 돌아온 1세대 CCM 찬양사역 ‘소리엘’ 지명현 목사가 지난 12일(목)부터 22일(주일)까지 약 2주간 8번의 밴쿠버 투어 찬양 집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찬양 집회는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며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수요일에는 전날 밴쿠버에 입국한 멀티악기연주자 조윤정 연주자가 합류하여 원주민 행사에 참여하여 원주민들과 함께 노래와 찬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1일(토) 밴쿠버선한목자교회(권영만 목사) 열린 지명현 목사와 밴쿠버 지역 김종성 전도사(The Bridge), 김희은 자매와 함께 지역 교민들을 초청하여 ‘Sing Out’ 주제로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윤정 멀티악기 연주자는 아이슬란드 휘슬, 중국전통악기 후루쓰, 하모니카, 플루트, 멜로디언 등 다양한 악기를 선보이며 처음보고 듣는 악기에 감동을 더 했다.
지 목사를 초청한 한 교회 목회자는 “오랜만에 마음이 뻥 뚫린 것처럼 마음껏 소리 높여 찬양하며 많은 성도들이 울고 기뻐하며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 보다 훨씬 좋은 목소리로 힘차게 집회를 인도해 주신 지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