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토론토 영락교회 4대 담임목사 전대혁 목사 부임

토론토 영락교회 4대 담임목사 전대혁 목사 부임

토론토 영락교회 4대 담임목사 전대혁 목사 부임

지난해 12월 29일(주일) 은퇴 감사예배를 드리며 순회 선교사로 파송 받은 송민호 목사의 후임으로 청빙 받은 전대혁 목사가 지난 2월 1일부로 토론토 영락교회 4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전대혁 목사는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설교학을 전공했고, 토론토 대학교 임마누엘 칼리지에서 설교학 박사를 마쳤다. 토론토 영락교회에서 파트타임 6년, 청년부 담당 부목사로 2년을 섬겼으며, 2024년 1월 한국 백석대학교 부임하여 성경읽기와 필사, 경건훈련, 목회진로 등 전임교수로 임용 되어 후배들을 가르치다 영락교회 4대 담임목사로 청빙되었다. 

해외한인장로회 총회 헌법 59조 6항에 의하면 부목사가 재임 중에 담임목사로 청빙 될 수 없기 때문에 사임한 후 1년 이상이 되어야 청빙 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로 인해 2024년 1월 말 영락교회를 사임하고 한국의 신학교 교수로 임용되었기 때문에, 2025년 2월 1일이 되어야 담임목사로 취임이 가능했다.

공식 담임목사로 부임한 2월 2일(주일) 히브리서 10:19-25절 ‘복음과 사랑을 누리는 삶으로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설교단상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전했다. 오는 4월 27일(주일) 해외한인장로교 캐나다동노회 주관으로 공식 취임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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