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고 마음을 잇는 복음의 축제, APPLE OF MY EYE”
‘APPLE OF MY EYE Street Evangelism Day’, 8월 2일 Mel Lastman Square에서 열려
오는 2025년 8월 2일(토) 오후 3시, 토론토 노스욕 중심 Mel Lastman Square에서 Branches Ministry가 주최하는 거리 복음집회 **‘APPLE OF MY EYE Street Evangelism Day’**가 열린다. 이번 집회는 지역 교회와 여러 사역 단체가 함께 연합하여, 도심 한복판에 복음의 기쁨과 소망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전도집회는 세대와 문화, 신앙의 배경을 초월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복음축제다. 거리 무대에서는 음악과 연극, 갈라쇼가 어우러지고, 뮤지컬 퍼포먼스와 Altar Call(결단의 시간), 공동 예배까지 은혜로운 순서가 이어진다. 특히 주목할 점은 창조부터 십자가와 부활에 이르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 퍼포먼스다. 복음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고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Good Music Ministry, CMCA, There Movement, We Together, Willowdale Church 등 지역 사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브랜치스는 “우리 이웃과 도시를 축복하며 토론토에 새로운 영적 회복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이 흘러가기를 기도하며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순서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찬양과 말씀, 결단의 시간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교회들이 연합의 은혜를 함께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APPLE OF MY EYE Street Evangelism Day’**가 복음을 향한 새로운 시도로, 토론토 도심에 사랑과 회복의 씨앗을 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branchesmission@gmail.com, 647-213-3154, 또는 공식 웹사이트 www.branchesministr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