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 ‘워킹 & 픽업 트래시’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보람을 동시에!
지난 9월 첫째 주,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 어르신들이 특별한 활동에 나섰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워킹 & 픽업 트래시(Walking & Picking Up Trash)’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지역 사회를 깨끗하게 만드는 보람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날씨가 좋아 걷기 운동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셨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동안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생각에 모두가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운동 후에는 건강해지는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셨습니다. 가벼운 땀을 흘리며 활력을 되찾고, 평소보다 훨씬 더 맛있게 점심 식사를 즐기셨다는 후문입니다. 함께한 커뮤니티관계자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처럼 자연을 느끼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의 ‘워킹 & 픽업 트래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행복을 동시에 선사하며,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