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회(KAPC) 가미노회 81회 가을 정기노회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회(KAPC) 가미노회 81회 가을 정기노회 개최

지난 8월 26일(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 가미노회가 제81회 가을 정기노회로 모였다. BC 주와 알버타주, 그리고 미국 알래스카를 포함한 교회들로 구성된 가미노회는 이번 노회는 캘로나 지역에서 진행 했다.

이날 예배는 노회장 김성훈 목사(밴쿠버빌라델비아교회)의 인도와 설교로 <제사장 엘리를 보면>이라는 말씀으로 전하였으며 오영환목사(기쁨의 교회)가 성찬을 인도했다.

이어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먼저 은퇴한 목회자들 중심으로 노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노회의 발전과 지 도를 얻고자 조직했다. 그리고 유재일 목사와 심영택 목사를 만장일치로 공로목사로 가결하였다. 

그 외 캘거리 제일장로교회, 밴쿠버빌라델비아교회, 밴쿠버예수사랑교회, 예수생명교회에서 장로 증원 청원이 있었다.. 밴쿠버성산교회에서 요청한 장로고시 4명(권원식, 이동엽, 전우봉, 최찬덕 집사)에 대해 4명 전원이 본 노회 RPUS 밴쿠버신학교가 주관하는 <장로고시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것에 대해 수료증과 헌법책을 전달하고 고시부의 면접을 통해 장로고시에 전원 통과한 것에 축하를 전했다. 그리고 노회원들의 총회 참석을 격려하기 위해 총회 참석에 대하여 노회차원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회무를 마친 후에 캘로나 썬덜랜드공원에서 모든 노회원들이 가정마다 준비해놓은 반찬과 임원들이 준비한 바베큐를 통해 서로 교제하며 목회 가운데 있던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위로받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노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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