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콰이어(The Choir Mission) 창단 연주회 성료

더 콰이어(The Choir Mission) 창단 연주회 성료

지난 4일(토) 카나다광림교회에서 열린 ‘더 콰이어(The Choir, 단목 최신호 목사, 단장 안젤리나 박, 지휘자 김유신/이하 더 콰이어)’ 합창단 창단 연주회가 카나다광림교회에서 열렸다. 더 콰이어는 33명의 창단 멤버가 지난 2년간 연습과 준비를 해왔으며, 그 결실로 지난 4일 창단 연주회를 열게 되었다. 

이번 창단 연주회에는 멤버의 가족들과 지인 그리고 성도들이 광림교회 본당을 가득 메우며 함께 하나님을 예배했다. 찬양 한 곡이 끝날 때 마다 뜨거운 박수로 격려하며 화답하는 시간이 되었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 된 연주회는 첫 곡으로 한국의 가곡인 ‘감사노래’와 ‘고향의 봄’을 부르며 무대의 막을 열었다.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연주회에서는 총 14곡의 찬양 곡을 부르며 우리에게 익숙한 찬양곡들은 관객들이 함께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곡으로 손경민 목사의 ‘충만’을 찬양하며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하는 마음울 염원을 담아 찬양했다. 

안젤리나 박 단장은 시편 57:7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라는 말씀으로 “합창단은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사랑과 소망르 세상에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무대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관객분들에게는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더 콰이어’가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 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신호 목사(단목)는 “더 콰이어는 단순히 노래 부르는 모임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합창단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이들이 모여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첫 걸음을 내딛는 귀한 시간, 단원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간절한 기도가 무대를 통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로 올려지기 소망합니다. 오늘 드려지는 모든 찬양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이 시간을 통해 위로와 소망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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