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니다 시니어 홈 체험 후기

아메니다 시니어 홈 체험 후기

오정신

이번 체험에서 주일예배 시간에 권태욱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말씀은 체험 기간 동안 제 마음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한편, 공동생활을 경험하며 어르신들을 뵐 때는 “언젠가 우리들도 똑같겠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삶과 노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경험한 공동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스탭들의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과 세심한 배려 덕분에 점차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아메니다 시니어스 커뮤니티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건강과 행복을 함께 챙기는 따뜻한 공동체임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체험 기간 동안 만난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인숙

저는 지난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아메니다 시니어스 커뮤니티에서 일주일간 머물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루 세 끼 제공되는 주방의 영양 가득한 식사는 매 끼니마다 따뜻하고 맛있어서 몸과 마음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건물 둘레길을 산책하며 상쾌한 공기를 즐겼고, 여가 시간에는 지하에서 탁구와 당구를 체험했습니다.

탁구는 조금 서툴렀지만, 당구는 처음 시도해보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권사님의 ‘쓰리타임 레슨’은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주일예배 시간에는 권태욱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마음에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었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걷고 움직이는 활동 덕분에 몸이 한결 편안해지고 건강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메니다 스탭들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윤화일

아메니다에서 지내는 동안 직원분들이 늘 친절하고 한결같이 잘 대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방문했던 캐나다 시니어 센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 정말 놀랐습니다.

특히 수요일과 금요일에 드린 예배가 큰 힘이 되었고, 생활하면서 걷고 움직이는 것이 한결 편해져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반려견과 함께 지냈는데, 처음에는 강아지를 낯설어 하셨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이뻐해 주시고, 헤어질 때는 아쉬워할 정도여서 정말 기뻤습니다.

문영주 (81세)

저는 보름 동안 아메니다에서 체험 입주를 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이 특히 좋았고, 수술 후 회복하는 동안 빠르게 건강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년 이상 음식 장사를 하며 불규칙하게 과식하던 습관이 있었는데, 아메니다에서 규칙적으로 적당량을 섭취하니 식사 후 졸음도 없어지고 소화도 훨씬 잘 되었습니다.

또한 매 끼니마다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어, 시니어가 먹기에 부담 없고 소화가 잘 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집에서는 하기 어려운 활동들을 아메니다에서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으며, 입주 전 어떤 생활을 했든 아메니다 생활에 맞춰 잘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편안히 누리며 행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원 10명 중 10명이 모두 친절하다는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집을 정리하고 아내와 함께 아메니다에 입주해 살기를 희망하며, 매달 있는 생일파티에도 함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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