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Mom’s Dream〉, 600여 명 관객과 함께… 예술로 전한 가슴따뜻한 사랑 엄마의 꿈
극단 브랜치스가 선보인 뮤지컬 〈Mom’s Dream〉이 지난 2월 20일(금)부터 22일(주일)까지 공연되며 약 6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번 작품은 쥬크박스 뮤지컬 형식으로, 기존에 널리 알려진 뮤지컬 명곡들을 엮어 딸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는 헌신적인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냈다. 약 100분간 이어진 무대에서 관객들은 웃고 울며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고, “시간이 지나간 줄 몰랐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관객들은 공연 후 “엄마 생각이 많이 났다”, “대사 하나하나가 공감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노년의 신사부터 중년의 여성까지 다양한 세대가 ‘엄마’라는 이름 안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으며, 노래와 퍼포먼스 또한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이현순 단장은 “외롭고 지친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을 위해 눈물 한 방울 흘려줄 단 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존재가 우리의 어머니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관객들이 함께 느끼고, 삶의 위로와 치유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관객들 역시 이 단장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정말 위로받는 시간이었다”고 화답했다. 〈Mom’s Dream〉은 단순한 가족 이야기를 넘어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무대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타지에서 바쁜 이민 생활을 이어가며 지쳐 있던 이들에게는 함께 웃고 울며 공감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매 공연 연습마다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며 작품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 가운데 예술을 통한 선교적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