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캐나다서노회 제53회 정기노회 성료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서노회 제53회 정기노회가 지난 3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밴쿠버영광교회에서 열렸다. 노회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장영훈 목사의 사회와 노회장 송형래 목사(위니펙섬김의교회)의 ‘새로운 유형의 리더들이 요구되다(민 7:11-17)’라는 제목의 설교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회무 처리에서는 먼저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노회장에는 장영훈 목사(칠리왁한인장로교회)가 선출되었으며, 목사 부노회장에 김지태 목사(밴쿠버영락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윤혜영 장로(밴쿠버삼성교회), 서기에 김진성 목사(캘로나깨끗한그릇교회), 부서기에 신윤희 목사(하늘향한교회), 회록서기에 우광현 목사(밴쿠버에벤에셀교회), 회계에 이상국 장로(캘거리영락교회)가 각각 선임되어 1년간 노회를 섬기게 되었다.
각 부서 보고 및 헌의안 처리 시간도 이어졌다. 노회는 각 교회에서 청원한 장로 증선, 목사 고시 청원, 담임목사 시무 및 사임 청원 건을 다루었으며, 서울강남노회와의 다음 세대 문화교류 및 연합수련회 추진, 캐나다 동서노회 연합 비영리단체 등록 등의 안건을 결의했다. 아울러 노회 산하 개척교회 및 미자립 교회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행보와 바이블백신 이단상담소 연구비 지원 건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노회 둘째 날 저녁에는 에드먼턴 중앙교회 정동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으라’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생생한 제자훈련 사례 발표를 통해 노회원들에게 영적 부흥을 향한 귀한 발걸음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노회에는 서울강남노회 임원단이 참석하여 앞으로 두 노회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캐나다서노회 소속 총대와 교회의 증가로 부서가 증설되고 부서기 임원이 추가된 후 맞이한 첫 노회로서, 명실공히 성장하는 노회가 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자리가 되었다.
신임 노회장 장영훈 목사는 폐회 예배 설교에서 “한 사람을 귀하게(막 5: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예수님이 한 영혼을 참으로 귀하게 여기셨듯, 노회에 속한 37명의 목사 회원과 18명의 장로 총대가 이제 각자의 처소에서 맡겨진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자”고 독려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소명과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했으며, 장영훈 노회장의 축도로 가을 정기노회를 기약하며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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