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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커넥트교회, 2026 캐나다 서부 비전트립 진행 “복음과 다음세대를 향한 예배의 열정”… 서부 지역 교회들과 연합 사역 펼쳐

토론토 커넥트교회, 2026 캐나다 서부 비전트립 진행

“복음과 다음세대를 향한 예배의 열정”… 서부 지역 교회들과 연합 사역 펼쳐

토론토 커넥트교회(김지연 목사)가 2026년 캐나다 서부 비전트립을 진행하며 에드먼턴, 켈거리,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교회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배와 문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총 14명이 참여한 이번 비전트립은 지난 9일(토)부터 22일(금)까지 이어지며, 단순한 공연 사역을 넘어 예배와 말씀, 다음세대 사역, 교회 연합이라는 방향성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비전트립은 창세기 28장 15-16절 말씀을 주제 본문으로 삼아, 긴 여정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새로운 만남과 교제를 통해 믿음의 지경을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약 6,000km에 달하는 일정 동안 참가자들은 각 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자연과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은 토론토에서 항공편으로 에드먼턴에 도착한 뒤 임마누엘교회(임재택 목사)에서 주일까지 예배를 함께 드렸다. 이어 벤프한인교회(박석민 목사)에서 공연과 예배 사역을 진행했으며, 이후 밴쿠버 지역으로 이동해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워십댄스와 찬양 사역을 이어갔다.

특히 커넥트교회 팀은 밴쿠버지구촌교회(김봉수 목사) 금요성령집회에 참여해 워십댄스 ‘Rejoice’, 드라마 ‘교회 가세요’, 단체 워십 ‘Glory of Your Name’, 찬양 ‘Bless God’ 등 다양한 순서를 선보이며 현지 성도들과 은혜를 나눴다.

이날 김지연 목사는 사도행전 18장 9-11절을 본문으로 ‘I Am With You’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4년 전 방문 당시에도 큰 사랑과 환대를 받았는데, 이번에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성도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성도의 진정한 용기와 담대함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설교에서는 바울의 2차 선교여행이 소개됐다. 김 목사는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과정 속에서 수많은 핍박과 두려움을 경험했지만,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 침묵하지 말라, 계속 말하라(Keep on speaking)”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복음을 가진 자에게는 반드시 사명이 따른다”며 “복음을 단순히 소유하는 데 머물지 말고 삶 속에서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음을 누리는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예배와 찬양을 잃지 않으며, 그 삶이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고 말하며,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성도의 모습을 강조했다.

이어 복음을 누리는 과정으로 ‘전파(Preaching)’, ‘가르침(Teaching)’, ‘삶으로 보여주는 권면(Peiso)’을 설명하며 말씀과 공동체 안에서 훈련받고 경험하는 삶의 중요성을 전했다. 그는 “성도는 이미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며 “복음을 누릴 때 세상 속에서 참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다”고 권면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비전트립팀은 이어 16일 새벽 밴쿠버 다운타운 헤이스팅스 거리에서 노숙자 사역을 펼치고 있는 ‘Love One Another Mission Canada’(김갈렙 선교사) 사역에 동참해 식사 준비와 배식 봉사를 함께했다. 이후 밴쿠버 아일랜드에 위치한 코막스벨리한인교회(김범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린 뒤 빅토리아와 나나이모 등을 방문하며 교제와 문화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팀은 이후 캘거리로 이동해 수요집회를 인도했으며, 메디슨햇(Medicine Hat)에서는 강신재 선교사와 함께 친구초청 전도집회를 진행했다. 이어 애드먼튼 안디옥교회(한흥렬 목사)와 도시원주민선교회(EUNM) 센터 사역을 마지막으로 이번 비전트립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커넥트교회 김지연 목사는 토론토 지역에서 유학생 선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예배와 선교,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예배 사역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캐나다 서부 비전트립 역시 단순한 행사 방문을 넘어 교회 간 연합과 복음 확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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