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Home 교계뉴스 캐나다 LFNM 선교팀, ‘리튼’ 원주민 여름 사역 준비

LFNM 선교팀, ‘리튼’ 원주민 여름 사역 준비

LFNM 선교팀, ‘리튼’ 원주민 여름 사역 준비

올여름에도 리튼(Lytton) 지역 원주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Love First Nations Ministry(이하 LFNM 선교팀)는 오는 8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8개 지역 교회, 80여 명의 단기선교사와 함께 리튼 원주민 마을 및 학교를 찾는 여름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이번 사역에는 Faith Fellowship Baptist, New Beginnings Baptist, Richmond Baptist, 나의사랑하는교회, 밴쿠버드림교회, 삶의자리교회, 아보츠포드비전교회, 조이풀교회 등이 연합하여 참여한다. 선교팀은 VBS(성경학교)와 키즈 캠프를 비롯해 이미용·네일아트, 침술 사역, 태권도 교실, 문화 사역, 커뮤니티 밀(Community Meal)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사역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LFNM 선교팀은 단기선교 전반의 영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트레이닝 캠프’에 큰 변화를 주었다. 선교팀 대표 박완희 목사(삶의자리교회)는 “7월 26일(주) Richmond Baptist Church에 모여 연합예배 및 강의를 진행하고, 사역 직전인 8월 16일(주)에는 아보츠포드비전교회에서 1박 2일간 집중 훈련을 가질 예정”이라며,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게 연합하고 철저히 준비된 주의 사람들을 통해 부어지실 은혜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전했다.

여름철 최고 기온이 49도를 넘나드는 캐나다에서 가장 뜨거운 땅 리튼은 올해도 산불로 인한 상처가 깊다. 선교팀 박충우 목사(New Beginnings Baptist Church)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리튼원주민교회 성도의 집이 전소되고 여름선교 때마다 베이스캠프로 이용하는 보스톤 바(Boston Bar)에 대피령이 내리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며, “참사 후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마트 하나 없이 복구가 더딘 리튼 사람들의 고통을 기억하며, 산불 없는 안전한 여름 사역과 타운 재건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리튼에서 매월 첫 주마다 이어온 원주민 예배는 최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4년간 정들었던 시스카밴드 커뮤니티 홀을 떠나 올해 초 니코멘밴드를 거쳐, 7월부터는 리튼 타운 내 성공회 교회(페리시 홀)로 예배 처소를 옮겼다. 박충우 목사는 “’우리도 예배드리고 싶다’는 원주민들의 요청으로 시작된 이 예배가 기적처럼 이어지고 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선교팀은 안정적인 예배와 다음 세대 양육을 위한 ‘리튼 원주민 미션센터’ 건립이라는 장기적 비전을 품고 기도를 모으고 있다. 아보츠포드비전교회 황길모 목사는 “타운 내 부지를 마련해 원주민들이 마음껏 모일 수 있는 센터를 세우고자 작년부터 선교팀과 원주민, 지역 교회가 함께 모금을 진행 중이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척박하고 뜨거운 땅 리튼에 다시 한번 복음의 단비를 내릴 LFNM 여름 사역은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 사역 및 후원 문의: 778-846-8359 / lfnmgo@gmail.com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