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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할렐루야교회, 제1회 임직 감사예배 드려,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 살아야”

밴쿠버 할렐루야교회, 제1회 임직 감사예배 드려,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삶 살아야”

밴쿠버 할렐루야교회(이수영 목사)가 지난 10월 11일(주일) 제1회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섬길 새로운 일꾼들을 세웠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순오·신병철·장태순 씨가 안수집사로, 김진화·남현주·방윤정·이경아·이수민·정미영·정은정 씨가 권사로 임직했다. 

예배는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임직식이 진행되었으며, 임직자 서약과 안수기도, 임명장 전달에 이어 교역자 3명을 임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는 이수영 목사가 역대상 29장 14절을 본문으로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다윗이 성전 건축을 평생의 소원으로 삼았지만 직접 성전을 완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건축을 준비한 사실에 주목했다. 그는 “감사는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믿음”이라며, 다윗은 자신이 가진 재물뿐 아니라 하나님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수 있는 힘까지도 주님께서 주셨다고 고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사는 단순히 자신이 가진 것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자신을 기꺼이 드리는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흘려보내며 나누는 삶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감사는 다음 계절을 하나님 손에 맡기는 믿음”이라고 강조하며, 다윗이 백성과 아들 솔로몬의 마음까지 하나님께 맡기며 기도했던 것처럼 교회와 다음 세대의 미래도 주님께 의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을 주께 받았으며, 받은 은혜로 우리 자신을 드리고, 교회의 내일도 주님의 손에 맡겨야 한다”며 성도들이 일상에서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권면했다.

이번 임직 감사예배는 새로운 일꾼들을 세우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교회와 이웃을 위해 나누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편, 밴쿠버 할렐루야교회를 개척해서 목회해 온 이수영 목사는 한국의 형제교회인 오삼능력교회 목회지를 옮길 예정인 가운데, 교회는 지난 9월 후임 목사로 신영근 목사를 최종 청빙 확정했으며, 이수영 목사는 10월 25일(주일)을 마지막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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