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토론토 큰빛교회 우크라이나 긴급 비상 구제 헌금 전달

토론토 큰빛교회 우크라이나 긴급 비상 구제 헌금 전달

토론토 큰빛교회 우크라이나 긴급 비상 구제 헌금 전달

지난 3월 한 달간 토론토 큰빛교회(노희송 목사, 미시사가 캠퍼스와 다운타운 캠퍼스, 한/영어권)에서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금을 모금하였다. 코비드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전쟁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많은 성도들이 기도함은 물론 마음을 모았다. 모금된 총 $62,827.16은 4월 9일(토) 사마리안 퍼스(Samaritan Purse)의 캐나다의 토론토 지역 담당자인 Laurent Trabadell께 큰빛교회를 대표하여 노희송 담임목사가 전달하였다.

사마리안 퍼스(Samaritan Purse)는 성경의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예수의 이야기에서 유래하여 프랭클린 그래함(빌리 그래함의 아들)과 로버트 피어스가 1970년에 세운 기독교 비영리 단체로, 전쟁과 가난 그리고 자연재해 및 질병과 기근으로 인해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 영적으로 또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며 섬기는 기관이다.
 
3천 여개의 현지 교회와 협력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지난 두 달 동안 200여명의 스텝들과 함께 그리고 6개의 의료 클리닉을 운영하며 매일 260여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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