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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한인교회협의회 주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드려

온타리오주 한인교회협의회 주관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드려

지난 17일(부활주일)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가 주관하는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3개 지역에서 나눠 드렸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함께 모일수 없었던 교회들이 이번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통해 함께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은혜와 기쁨의 시간이었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온타리오 교회협의회는 지역별 거리가 먼 온타리오의 특성상 토론토지역과, 미시사가지역, 그리고 옥빌, 벌링턴, 밀턴, 헤밀턴 지역으로 나뉘어 각지역별로 모여 진행하였다. 또 온라인을 통해 거리상 참여하기 힘든 교회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예배를 실시간 송출했다. 

토론토지역은 쏜힐새빛교회에서 김경진 목사님의 설교로, 미시사가 지역은 서부장로교회에서 박헌승 목사님의 설교로, 옥빌, 벌링턴, 밀턴 헤밀턴 지역은 이글스필드교회에서 오광철 목사님의 설교로 함께 부활하신 주님을 예배하였다.

특별히 이번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의 헌금은 전쟁의 고통속에 신음하는 우크라이나의 난민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되며 이미 모금된 각교회의 성금과 함께 후원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후원은 4월말까지 계속되며 체크를 CKCO(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로 발행하시어 123 Whitney Pl. Thornhill ON L4J 6V3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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