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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토론토 지역 단체들 함께 손잡고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교회와 토론토 지역 단체들 함께 손잡고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러시아의 첫 미사일이 우크라이나를 강타한 이후 전쟁이 계속되면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10만 명이 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캐나다로 오겠다고 신청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온 100여 가정이 토론토 인근의 리치먼드 힐과 주변 지역으로 향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회는 이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구하고 있다.

리치먼드 힐에 위치한 정교회의 아트 램버트 목사(Art Lambert)는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빈손으로 캐나다로 오는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입고 있는 겨울옷과 여권뿐이다. 그들은 아는 사람도 업고, 살 곳도 없고, 옷도 없고, 음식도 없고, 약 2주 동안만 겨우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약간의 돈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역에 지부, 직원, 자원 봉사자들을 둔 몇 안 되는 지역 정교회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지역 동맹(LASUR)”이라는 이름으로 우크라이나인들의 식량, 가구, 일상 용품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슈퍼마켓(Galleria Supermarkets), 쯔치 재단(Tzu Chi Foundation), 부동산 업체(Your Community Realty) 등을 포함한 지역 업체와 단체들이 교회와 손잡고 식품, 의류, 개인 위생용품, 임시 숙박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

“우리는 새로 온 사람들이 그들의 일상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우리의 포용적인 공동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리치먼드 힐 시의회의 고드윈 찬(Godwin Chan)이 말했다.

토론토(Toronto)와 요크(York) 지역의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지역에서 필요한 기부를 받는 것은 물론, 직업 알선 기회를 제공하는 일에 동의했다.

쯔치 재단은 리치먼드 힐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원조 봉사자들의 국제적인 모임이다. 식품, 가구, 생활용품 등을 공급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캐나다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리치먼드 힐에 본사가 있고 GTA에 사무실이 있는 부동산 기관(Your Community Realty)은 우크라이나에서 캐나다로 도착하여 요크 지역에 정착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기 숙박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

램버트 목사는 “가장 큰 어려움은 두려움이다. 사람들은 외국에 혼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두려워한다.” 고 말했다.

3월 17일에 시작된 연방 정부의 캐나다-우크라이나 긴급 여행 허가(CUAET) 계획은 우크라이나인과 그들의 직계 가족이 캐나다에 최대 3년 동안 임시 거주자로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제도를 시작한 이후, 141,000명에 가까운 신청을 받았고 46,000명이 넘는 신청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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