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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한인목사회 주관 운동회 개최

온타리오한인목사회 주관 운동회 개최

온타리오한인목사회(회장 양요셉 목사/기쁨이충만한교회) 주관으로 열린 운동회가 지난 24일(화) G Loss Lord Park에서 개최됐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으로 모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는 시간으로 오랜만에 모여 야외 예배와 교제를 나누었다. 

1부 예배에는 양요셉 목사의 인도로 김초희 목사(서기, 열린교회)의 찬양을 시작으로 김용식 목사(직전회장, 온누리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날 설교는 가든교회 원로 목사인 정관일 목사가 요한 3서 2절 본문, ‘하나님의 소원, 우리의 강건함’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설교이후 온타리오 한인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 온주총선(조성준, 조성훈 후보)와 우크라이나 전쟁고아들과 난민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웅희 목사(교협회장, 새빛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이후 준비된 식사를 마치고 발야구, 레크레이션, 보물찾기 등 체육대회와 교제 시간을 가지고 운동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운동회는 소속 교회와 조성훈(온주교통부 부장관), 조성준(온주노인복지부장관) 여러 단체에서 풍성한 후원을 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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