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 목회자 가족 수련회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 목회자 가족 수련회 개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북미노회 목회자 가족 수련회 개최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 서북미노회는 지난 10월 4-6일 2박3일동안 노회 목회자 가족 수련회를 해리슨 핫 스프링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서북미노회는 미국 워싱톤주와 오레곤 주, 아이다호 주 및 몬타나 주 뿐만 아니라 캐나다 밴쿠버 지역까지 포함하는 노회로서, 밴쿠버 지역의 밴쿠버 중앙장로교회와 밴쿠버 헤브론교회가 소속된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 교단 산하의 노회이다. 

팬데믹이후 대면으로 처음 모이는 노회 목회자 수련회였기에 미국 서부지역의 교회들과 밴쿠버 지역 교회들 총 40여 교회들 가운데, 60여명의 목사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지며, 은혜롭게 수련회를 가졌다.       

미국 필라델피아 기쁨의 교회 담임인 박성일 목사를 주강사로 하여 “구속사적 성경해석과 설교”라는 세미나를 수련회중 가졌으며, 목회자 가족들의 친교를 위한 레크레이션 시간 그리고 미국 지역교회 목회자와 캐나다 밴쿠버 지역 목사와 사모들이 함께 하는 배구 대회를 통하여 모든 노회원이 하나됨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도 진행되었다. 

이번 서북미노회 노회장인 임건택 목사(참빛교회)는 이번 수련회를 섬겨주신 서북미노회 북부시찰 산하 밴쿠버 지역 교회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수련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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