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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통일선교협의회 주최 ‘한반도에 지저스 웨이브가 온다’

밴쿠버통일선교협의회 주최 ‘한반도에 지저스 웨이브가 온다’

밴쿠버통일선교협의회는 지난 28일(금) 밴쿠버순복음교회(배정호 목사)에서 지저스 웨이브 선교단체 김성욱 대표를 초청해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장현철 목사의 인도로 김성욱 대표가 골로새서 2:14-15절 본문, ‘한반도에 지저스 웨이브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욱 대표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박사(국제법)를 수료했으며 미국 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에서 신학석사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기자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 선교단체 지저스 웨이브와 사단법인 KLU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한반도에 지저스웨이브가 온다’외 10여권이 있다. 

이날 김성욱 대표는 ‘복음 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김 대표는 “계속해서 북한의 도발이 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음통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 복음통일을 이룰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성경이 북한으로 유입되기가 더 힘들어 졌습니다. 복음통일은 아파 하는자들과 함께 아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것과 같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북한에서 누가 아픈 자들인지 제대로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북한의 우상숭배 체제가 무너지고 잘못된 길에서 빠져나와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한반도에 뿌리 깊게 박혀야 합니다. 또한 미혹에 빠지지 말고 바른것을 분별할줄 알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배정호 목사의 인도로 통성기도 시간을 가진 뒤 축도로 마쳤다. 

김성욱 대표는 29일(토)-30일(주일)까지 호산나교회(이진우 목사)에서 자녀세대를 위한 특별 강의로 ‘젊은이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실을 믿음의 눈으로 보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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