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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목회자를 위한 5가지 해결책”

“지친 목회자를 위한 5가지 해결책”

미국의 교회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지친 목회자를 위한 5가지 해결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목회자들은 피곤하다”라며 “목회자들은 (세상) 문화가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우호적이지 않기 때문에 피곤하다. 목회자들은 교회 내부 갈등으로 지쳐 있다. 목회자들은 소셜미디어 갈등의 공세에 지쳐 있다. 목회자들은 교회의 모든 사람들이 결정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피곤하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분명한 것은 목회자들은 불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그들은 투쟁을 내면화하고 있다. 솔직히,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좌절감을 표현할 출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정신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사역을 그만두고 있다. 일부는 건강하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친 목회자를 위한 5가지 해결책을 소개하며 교인들에게 이를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그가 소개한 해결책이다.

1. 목사님을 위해 매일 기도해달라.

하루에 몇 분이라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달라. 입밖으로 말을 꺼내라. 지도자들과 다른 교인들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라.

2. 목회자에게 모든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하지 말라.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결정에 지쳤다.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경우 목회자에게 가는 것 외에 다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라.

3. 더 많은 교인들이 사역을 위해 준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그 해결책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것을 목회자에게 알리라.

지역 교회는 결코 목회자가 주도하는 사역이 아니다. 모든 교인들은 사역의 일을 해야 한다.

4. 연합의 근원이 되라.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비판의 시류에 가담하지 말라. 교회에 분열이 없도록 하라. “오히려 한 마음을 품고 생각과 뜻을 합하라”(고린도전서 1:10, NLT).

5. 대사명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삶에서 행하신 일을 나눌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라. 사람들을 교회에 초대하라.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교회에서 새 그룹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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