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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단상] “부흥을 꿈꾸며” (하박국 3:1-2절)_새로운 교회 여태동 목사

“부흥을 꿈꾸며” (하박국 3:1-2절)

새로운 교회 여태동 목사

■ 오늘본문은 지난주 화요일자 “생명의 삶” 큐티본문입니다.
하박국은 요시아왕 말기부터 10여년간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그는 많은 귀족과 부자들이 불의한 권력으로 백성들을 착취하고 핍박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의의 하나님은 왜 불의한 자를 징계하지 않는가? 왜 의인이 핍박을 받고 악인은 득세하는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기도하며 하나님께 두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응답하시는 말씀을 듣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 것이 하박국3장입니다. 1,2절만 읽어보겠습니다. 

“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장 전체가 기도문이지만,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는 2절뿐이고 나머지 부분은 하나님의 성품과 구원의 능력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특히, 2절의 키워드는 “부흥”입니다. 한글성경에서 “부흥”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유일한 성경구절이고, 원어로는 “죽은 것 같은 사람을 다시 살리다”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revive”(활기를 되찾게 하다, 소생시키다, 회복시키다)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킹제임스버전에서도 6번만 나옵니다.
그와같이, “부흥”이란 단어가 우리에겐 매우 익숙하지만, 성경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하박국은 왜 부흥을 외쳤을까? 어떻게 하면 이 땅에 부흥이 임하는가?”, 부흥에 관한 교훈을 배우고자 합니다. 

■ “부흥”은, “죽은 것 같은 사람을 다시 살리다”라는 뜻이고, 영어로 revive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이 죽어가고 있습니까? 살아있습니까? 

▶지난 5월, “목요예배 의외로 반응 좋아”라는 기사를 읽으면서, 저는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로리다에 있는 작은 교회가 주일에 예배당을 렌트하기 힘들게 되자, 주일예배를 대신하여 “목요일 저녁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주일예배때보다 더 많은 성도들과 새신자들이 목요예배에 참석하면서, 교회가 커졌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기독교 여론조사기관이 리서치를 한 후,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주일에 일을 해야 하는 성도들이 전체의 8-10%나 되기 때문에, 주중에 예배를 진행하면 교회가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의 존재 목적이 교인 숫자의 성장입니까? 아니지요. 그것은 자본주의에 뿌리를 둔 성장신화라는 우상과 성공주의라는 세속적 가치관이 교회에 들어온 증거일 뿐입니다. 또, 주일성수를 못하는 성도들에게 “주일예배 대신에 목요예배를 드리십시오”라고 권면해도 되는 것입니까? 아니지요. 성도는 십계명에 순종하여 6일간 열심히 일하고, 주일에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내가 주일에 쉴 수 없다고 해서, 안식일을 내 맘대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주일예배를 참석하지 않는 성도들에게 교회가 면죄부를 줄 수는 없습니다. 또, 성도들이 너무 바빠서 구역모임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구역조직을 해체하고, 성경공부하기 싫어한다고 해서 양육프로그램을 없애는 것이 옳은 일입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여러분, 교회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하기 싫다고 안하고,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은 주님께 반역하는 것입니다. 참된 교회는 성도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되고, 성도들의 말이 아니라 성령이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록 성도들이 싫어하고 반대한다 할지라도, 교회는 성경에 나오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수행해야 합니다. 교회가 사람의 영광을 추구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입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혼전순결을 버리고, 간음을 하고, 이혼을 하지만, 성도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세상사람들이 이기적이고, 남을 배려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가 따라가면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서, 세상사람들의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하고, 세속적인 가치관이 아니라 성경적인 가치관을 추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 속에서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요, 교회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와 성도들의 삶은 어떻습니까?  딤후3:1-5절을 들으면서, 바울이 2천년 전에 예언했던 말씀과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의 삶을 비교해 보십시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거룩하지 아니하면),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무모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딤후 3:1-5, 새번역)

이 말씀처럼,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면서 겉으로는 경건한 척하지만, 성공주의, 이기주의, 물질주의, 쾌락주의 등 세속적인 가치관을 따라서 세상사람들과 거의 똑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성도는 말씀과 기도의 경건한 생활을 통해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속적 가치관의 유혹을 이겨내며 말씀에 기초한 성경적 가치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경건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세상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경건의 능력이 부족합니다. 그 결과, 코로나 위기를 지나면서 주일예배, 목장모임, 성경공부, 봉사와 선교 등 많은 부분에서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의 신앙적 열정이 식어서, 데마처럼 세상을 사랑하여 교회를 떠난 성도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주님께서 사데교회성도들에게,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왜냐하면)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계3:2)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똑같은 말씀으로 책망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 이 시대야말로 “말세에 고통받는 때”이며,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눅18:8, 새번역)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부흥”입니다.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었기때문에, 죽은 것 같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부흥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여러분, “이 시대의 많은 교회가 죽어간다, 성도들의 믿음이 급격히 식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세속적 가치관을 극복할 수 있는 경건의 능력이 없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동의하십니까? 이 말에 진심으로 동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마9:12)는 말씀처럼, “지금 나와 교회와 성도들이, 병들어서 죽은 것과 같다”는 명확한 현실인식이 있고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가 있는 사람들만이 부흥의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긴박감을 느끼고, “다시 살고 싶다, 다시 영적인 힘을 얻고 싶다”는 거룩한 꿈과 소망을 가진 소수의 성도들만이 부흥의 불씨, 부흥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나는 신앙생활 잘하고 있고, 교회가 말씀대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성도들은 부흥을 꿈꿀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1. 그렇다면, 부흥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작됩니까?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2절앞)  

►“주께 대한 소문”은, 두 가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의미합니다(1-2장). 하박국이 기도하면서, “하나님은 왜 남유다의 악인들을 징계하지 않습니까?” 질문했을 때, 하나님은 “이제 곧, 바벨론을 보내서, 남유다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신 말씀, 또 “하나님은 왜 하나님백성보다 더 악한 바벨론을 사용하여 남유다를 심판하십니까?”라고 질문했을 때, “때가 차면, 악한 바벨론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의미합니다.
►처음에, 하박국은 의인이 핍박 받고 악인이 승리하는 현실을 보면서, 너무 분하고 좌절하여 마치 영혼이 죽은 것처럼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을 때, 분노의 불길이 사라지면서 위로와 평강이 밀려왔고, 좌절이 변하여 소망과 기쁨이 되었습니다. “아, 언젠가는 악인이 심판을 받겠구나. 하나님백성들이 바벨론포로가 되어 고생하겠지만, 언젠가는 바벨론이 심판을 받을 것이며 이스라엘은 포로에서 해방될 것이다”라는 소망을 발견하고 기뻐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7,18),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했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그렇게도 좌절하고 불평하면서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기뻐 뛸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죽어가던 생명이 revive, 다시 살아나 기뻐 뛰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죽을 병에 걸린 환자는 대수술을 해서 병든 부분을 잘라내야지, revive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수술용 칼이 되어 우리의 영혼과 생각과 뜻을 찔러 쪼갤 때, 우리는 내면의 숨겨진 죄와 숨겨진 우상을 깨닫고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 아프고 괴로운 회개의 대수술이 끝나면,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하셨듯이 우리에게도 계시의 말씀을 주셔서 우리를 위로하실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를 하나님의 도구로 어떻게 사용하실 것인지 미래에 대한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하박국처럼, 절망이 변하여 소망이 되고,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환난 중에도 만족하며 기뻐 뛸 수 있는 힘이 곧, revive 죽은 것 같은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는 증거이며, 그것이 세상을 이기는 경건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오늘날 죽은 것 같은 교회와 성도가 다시 살기 위해서는 “Back to the Bible”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 이외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말씀의 빛 앞에 서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던 눈을 돌이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또 세속적 가치관을 따라가던 발걸음을 돌이켜,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죽어가는 영혼이 살아나고, 죽어가는 교회가 살아나는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저는 “부흥을 꿈꾸면서”, 내년 1월4일부터, 성경통독세미나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9번째 세미나입니다. 90일동안 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코로나 때문에 식어진 믿음을 회복하고 무너진 교회와 하나님나라가 다시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세미나의 주제찬양이 바로, 우리가 앞에서 불렀던 “부흥”(고형원)입니다. 말씀을 통해 부흥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경통독세미나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말씀이 들어가서,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하박국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큰 위로와 소망을 발견한 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2절뒤)

“주의 일”이란, 주님의 예언대로, 남유다와 바벨론의 멸망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하박국은 그 모든 일이 길어지지 않고 수년 내에 성취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부흥되기를 원했습니다. 바벨론이 멸망할 때까지 100년-200년이 걸린다면, 유대인들이 포로로 고생하는 기간이 그만큼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은 하나님나라와 백성들을 지극히 사랑했기에, “진노 중에라도” 즉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포로기간에도 백성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진정으로 부흥을 원한다면, 하박국처럼 하나님나라와 백성을 가슴에 품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무너진 하나님나라와 교회와 성도들을 다시 일으켜 주시옵소서. 부흥의 역사가 빨리 시작되게 해 주시옵소서. 부흥이 올 때까지, 우리가 코로나를 비롯하여 여러 재난과 환난을 겪을 수 밖에 없겠지만, 그 고통 속에서도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보호해 주시옵소서” ►여러분,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이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 없이는 부흥이 없습니다. 하박국처럼 부흥을 갈망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기도가 쌓일 때, 부흥은 시작됩니다. ▶1903년, 웨일즈지방에 최초로 말씀사경회가 열렸습니다. “죄를 회개하십시오, 성령님께 순종하십시오”라는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것을 일회적인 집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은 후, 일상으로 돌아가서 아무 변화없이 옛날처럼 죄악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인해 회개하고 가슴이 뜨거워진 4명의 청년들은 그 자리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일 밤마다 웨일즈의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고, 백성들의 죄악을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소문이 퍼져서, 한두 사람씩 기도회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매일 밤마다 모여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드디어, 때가 차매, 6개월이 지난 어느날 주일저녁 집회때, 하나님께서 마침내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120명 제자들이 다락방에서 기도할 때 성령이 불같이 임했던 것처럼, 부흥의 불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집회를 인도했던 존스목사님이 증언했습니다. “그날, 성령께서 임하셔서, 그 집회를 완전히 장악하셨습니다. 위로부터 강한 능력이 임하여, 우리모두를 압도했습니다”
▶여러분, 부흥은 부흥을 갈망하는 소수의 성도들이 기도할 때 시작되어, 성령의 바람을 타고 들불처럼 퍼집니다. 20세기초, 시카고에서 D.L무디와 함께 부흥운동의 주역이 되었던, 토레이목사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우리 도시에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오랫동안 갈망했다. 아니 전미국과 전세계가 부흥의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진심으로 원했다. 진정한 부흥은 위대한 설교나 아름답고 훌륭한 노래나 빈틈없이 능란한 조직과 수단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부흥은 오직 능력 있는 기도와 영혼들을 중생케 하며 확신케 하는 성령의 능력에서 오는 것이다”(기도와 영력, 58)  

■맺음말

여러분, 먼저, 자기자신과 교회와 하나님나라의 부흥을 갈망하시기 바랍니다. 하박국처럼, 부흥이 속히 임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면서, 죄를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부흥의 불씨가 되고 성령의 통로가 됨으로써, 이땅의 무너진 하나님나라와 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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