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A, 위디국제선교회와 MOU 체결

CMCA, 위디국제선교회와 MOU 체결

한국의 대표적인 이주민 선교단체인 위디국제선교회(대표 문창선 목사)와 캐나다의 디아스포라 한인 선교단체인 CMCA, 캐나다 다민족 선교 연합(대표 임재량 목사)이 지난 8월 12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이미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 필요한 모자이크 사역의 경험과 역량을 위디국제선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나눌 뿐 아니라 캐나다의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와 성도들이 선구적으로 감당해 오고 있는 다민족 모자이크 사역에 한국교회와 성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위디국제선교회는 한국에서의 이주민 사역의 다변화의 하나로 모자이크 원리를 사회 기조로 하고 있는 캐나다에서의 디아스포라(이주민) 선교의 성공 사례로 캐나다 다민족 선교연합(CMCA)의 모자이크 사역이 한국 사회에 런칭되도록 협력하고, CMCA는 1997년 이래 모범적으로 이주민 사역을 발전시켜 온 위디국제선교회의 조직과 체계를 캐나다의 다민족 디아스포라 사역에 접목함으로써 3기 리더십을 준비해 가려 한다. 

한편 모자이크 코리아는 2026년 안에 한국의 청년세대, 국제유학생, 이주민들 가운데 하나님 나라 운동을 일으키기 위한 원포원 하나님 나라 훈련(One4One Kingdom Training)을 보급하려고 한다. 원포원 하나님 나라 훈련은 “하나님 나라 비전, 하나님 나라 전략, 하나님 나라 도구들”을 도제식으로 6개월 혹은 1년 안에 전수하는 배가 초점의 제자 삼는 제자 훈련으로, DMM, CPM의 T4T 등 우리 세대의 부흥 사례로부터 비롯되어 북미 사회에서 상황화되어 실천가들의 실천적 성찰을 통해 계속 진화해 가고 있는 중이다. 캐나다 다민족 선교 연합(CMCA)의 대표인 임재량 선교사는 안식년을 갖는 2026년에 위디국제선교회와 함께 하는 모자이크 코리아 사역 개척을 통해 캐나다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 사역의 새로운 돌파가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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