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북미 다민족 도시 토론토에서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북미 다민족 도시 토론토에서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북미 다민족 도시 토론토에서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도 팬데믹 이후 하나님께서 새 롭게 이끌어 가실 역사들을 기대하며 기도의 손을 모으는 4월입니다.

아담 하우스의 난민들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 1일 여행으로 시작한 2023년이 벌써 겨울을 지나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들 난민 들을 환대하러 멀리 미국에서 캐나다까지 와서 섬겨 준 친구 목사님의 큰 사랑으로 모두 행복한 1일 여행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그네를 환대해 준 귀한 친구에게 하나님의 복 베푸심이 날 마다 더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조지아를 거쳐 캐나다로 들어온 이브라힘푸어 가의 네 가정 스물 두 분의 아프칸 무슬림 난민 분들도 6개월 여의 호텔 생활을 마치고 아파 트를 구해 나왔습니다.

지역 한인교회들과 각 가정을 연결하여 이분들의 정착에 필요한 도움과 섬김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 모든 기회를 통해 좋은 친구로 계속 관계가 자라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아프칸분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평화의 사람을 만나게 하시 고 더 많은 아프칸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나눌 기회를 갖게 되길 소원 합니다.

토론토영락교회가 지역 사회를 섬기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영센터 플러스에서 2월 11일부터 복음대화훈련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3명의 훈련자와 각 지역교회에서 참여하신 6명의 훈련생으로 시작된 1기 복음 대화 훈련이 6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매주 영 & 핀치 지역의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아웃리치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 4시에 실행하고 있습니다.

아웃리치를 통해 훈련받은 것을 실습해 봄으로써 1기 훈련생들이 2 기 훈련생들을 훈련시키는 훈련자들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 한인 성도들 뿐만아니라 각 종족교회의 신자들도 복음 대화 훈련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복음대화훈련 1기를 섬기는 저를 포함한 세 분의 훈련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보다 더 많은 지역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본 훈련으로서 이 복음 대화 훈련이 나눠지게 될 것을 꿈꿉니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복음의 전령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복음이 토론토와 북미 땅에 편안하게 전해지 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일어나 함께 가자 말씀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음성에 온 교회가 다같이 아멘함으로 마지막 때의 큰 부 흥이 우리 세대에 시작되는 것을 참으로 함께 보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임재량 선교사(C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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