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목사 ‘찰진영성’ 추모 예배용 책자 발행
김성근 목사(온주교회협의회 회장, 미시사가우리교회)가 최근 모친의 소천으로 한국에 방문하고 돌아와 추모예배용 책자를 발행했다. 30년 전 선친용 추모책자를 발간해 캐니다에서 자란 아이들이 항상 조국과 조상을 기억하게 하신 주의 은혜를 기억하여 같은 목적으로 모친용 추모책자를 내게 되었다.
‘찰진영성’ 내용은 미국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의 처녀작을 일부 번역하고 그에 상응하는 목회자의 심정을 담고있다.
김 목사는 책을 발행한 이유로 “부족한대로 아직 목회 일선에서 사역하는 배경에는 모친의 교육과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해외에 살며 급한 일을 당할 때마다 항상 급하게 혹은 뒤늦게 달려 가야 하는 애닯은 심정을 담았습니다. 또한 저같은 입장에 계신 분들에게 참고가 된다면 7월 말 도착예정인 종이책이나 eBook을 10분 한정으로 무료로 나눠드리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책이 필요하신 분은 torontobible@gmail.com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