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의 미래가 우리의 미래’ Kingdom Come 캠퍼스 사역
온타리오주 6개 대학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Kingdom Come’(대표 Daniel Choi, 이하 KC) 은 대학생들이 예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다음 세대(next generation)를 교육하고 훈련하도록 돕기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KC은 모든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캐나다 전역의 캠퍼스에서 전도와 제자 훈련 운동을 일으키고자 한다. 캠퍼스 사역은 시급하면서도 전략적인 사역 중 하나이다.
오늘날 전 세계 주요 대학에는 세계 인구의 약 1%에 해당하는 6천만 명의 대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세계 각 나라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분야에서 지상명령 성취를 위한 영적 운동을 일으킬 내일의 지도자들이 될 것입니다.
KC 사역의 뿌리는 한국 대학생 선교회(CCC)와 Power to Change 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전에는 KCCC(Korea Campus Crusade for Christ) 또는 Agape Impact라는 명칭으로 불리웠으나, 지난 8년 동안 캐나다 선교단체인 Power to Change 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캐나다 커뮤니티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파트너십은 그 목적을 달성했으며, 이제 Kingdom Come 이 다시 한번 독립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이름을 변경하며 다시 사역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전환의 이유는 상황화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의 지도 아래 독립적인 사역으로 KC의 특정한 상황을 더 잘 섬길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KC 상황에 맞는 리더십, 건강한 책임감, 공유된 자원을 제공할 지역 교회 단체와의 더 강력한 관계를 원하고 있으며 지낸해(2022년)에 많은 기도와 함께 새로운 리더십과 명확한 가치관을 가지고 Kingdom Come 으로 재출범했다.
현재 KC는 온타리오주에 있는 • University of Toronto – ST George, • 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 (Formerly Ryerson University), • York University, • McMaster University, • University of Waterloo/Laurier 6곳에서 사역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KC는 매주 화,수,목에 각 캠퍼스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말씀과 교제, 전도를 통해 캠퍼스 내 넌크리스천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Gethsemane 기도모임(Willowdale Baptist Church)을 통해서 예배하고 말씀을 들으며 함께 기도하고 있다. 또한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1:1 제자훈련, 그룹 모임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성경을 공부 할 수 있다.
특별히 올해 2월에는 ‘선교 전략 컨퍼런스(Higher Calling Conference)를 150여명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또한 토론토 영락교회(송민호 목사)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하고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지역교회의 학생들을 만나고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KC 모임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캠퍼스 간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캠퍼스별 간사
• Emelia Kim
o Role: Waterloo University
o Email: Emelia.kim@kingdomcome.ca
• Jordan Sanyoto
o Role: McMaster University
o Email: Jordan.sanyoto@kingdomcome.ca
• Samuel Park
o Role: TMU
o Email: Samuel.park@kingdomcome.ca
• Pistis Lau
o Role: UofT
o Email: pistis.lau@kingdomcome.ca
• Zak Herbert
o Role: UofT
o Email: zak.herbert@kingdomcome.ca
봉사 간사
• Raven Landicho
o Role: York University
o Email: raven.landicho@kingdomcome.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