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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커넥트교회 힐링캠프 성료

토론토 커넥트교회 힐링캠프 성료

토론토 커넥트 교회(김지연 목사)는 매년 두번의 힐링캠프를 상반기에 한번 하반게에 한번 진행한다. 성도의 대부분이 청년이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기 전, 배우자를 만나기 전, 그리고 가정을 이루기 전 성장하면서 받은 상처와 하나님으로 부터 오지 않은 생각들로 잘못된 기준과 가치관, 가치를 성경적으로 바꾸는 캠프이다. 

올해는 ‘미생(未生)에서 미생(未生)으로라는 주제로’ 지난해 24일 주일 Stone Church와 성탄절 연합예배를 드리기 50여명의 인원과 함께 키치너 워터루로 이동 했다. 이번 힐링 캠프 장소는 KW 한인 장로교회(정학재 목사)에서 개최하였으며 KW 한인장로교회가 힐링캠프 장소로 허락해 주어 좋은 곳에서 캠프를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 힐링캠프에는 KW 한인 장로교회 청년중 방학이지만 남아있는 청년들도 참여할수 있게 되면서 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갔다.  

이번 캠프는 예배와, 세션강의, 조별나눔과 기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주제와 순서가 포함되었으며 KW한인장로교회에서 성탄절 연합예배를 드리는 순서도 포함되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보는 시간이었다. 

이번 캠프를 인도한 김지연 목사는 “미생(未生)은? Incomplete life라는 뜻으로 원래는 바독 용어로 죽은 돌은 아니지만 살아 있지도 않는 눈을 뜨지 않는 돌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미생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가능성이 어떤 프로를 만나느냐 에 따라 죽기도하고 살아 판을 역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청년들을 미생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가능성이 있는 동시에  살지도 죽지도 않은 ‘미생’ 이 ‘미생’의 삶에 누구를 만나느냐가  그 인생을 미생(美生)으로 혹은 사생(死生)으로 만들게 됩니다.  여러분의 오늘의 모습은 과거의 만남의 결과 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내일의 모습은 오늘 만남의 결과가 될 것입니다. 2023년 하반기 힐링 캠프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만들어진 시간입니다. 짧은 1박2일의 시간이 여러분의 인생을 미생(未生)에서 미생(美生)으로 들어서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미 미생(美生)으로 들어 선 분들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치유 받고 회복되어 예수님을 더욱 닮은 진정한 미생(美生)이 되기를 축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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