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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킹스턴선교교회 행복한 동행 찬양 전도 축제 열어

킹스턴선교교회 행복한 동행 찬양 전도 축제 열어

킹스턴선교교회(김기덕 목사)는 지난 7일(주일) 찬양과 클래식이 있는 행복한 동행 찬양 전도 축제를 열었다.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한 찬양 전도 축제는 지난 사순절부터 성도들이 기도로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온 성도들이 찬양을 준비하며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지역 사회에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윗이 언약궤가 들어올 때 기뻐 찬양하였던 것 처럼 부서별로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준비하였다.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찬양 전도 축제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하였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올려드린 청년부, 주님을 기억하며 이제 주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올려드린 남선교회, 어린이 합창단이 부른 하나님의 세계는 모든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한편 청소년부는 “RE:BORN” 스킷 드라마를 준비하여 메시지를 대신하였다. 스킷 드라마를 통해 우리를 향한 주님의 그 사랑에 눈물을 짓는 이웃들도 있었다.

클래식 연주는 피아노 이에스더 성도와 첼니스트 왕수정 청년 그리고 연주회를 위해 김한나(온타리오 관현악 악장) 바이올리스트를 초대하여 찬양과 클래식을 통해 쉼과 회복을 얻은 시간이 되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곡으로 연주회가 시작되었고 참석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동을 선사하였고, 곡이 마칠 때 마다 많은 사람의 환호를 받았다.

김한나 바이올리스트는 킹스턴이라는 먼 거리임에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찬양 전도 축제를 섬겨 주었다. 김한나 바이올리스트는 토론토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흘러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다.

김기덕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협력하여 찬양 전도 축제가 은혜롭게 마쳤다”면서 “찬양과 클래식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가 되는 기쁨을 나누었다” 말하였다.

한편 이날 여선교회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서로 교제를 나눴다. 이날 함께 한 교인 및 지역주민들도 모두 “찬양과 클래식 연주를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이러한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을 전하였다

킹스턴선교교회는 Queen’s 대학과 RMC 사관학교와 SLC 컬리지가 위치해 있는 킹스턴에 세워진 교회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가운데 풍요롭게 흘러 보내며, 이 땅의 영혼들에게 시원한 마중 물이 되고자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희망을 주는 교회로 주일 2:30분 예배를 드리고 있다.(전화: 613-532-1324, 주소: 5 Miles Ave, Kingston, ON., K7M 7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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