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종부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성료
빌라델비아장로교회(김치길 목사) 주최로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초청 특별 부흥회가 7일(금)-9일(주일)까지 열린다. 특별부흥회에 앞서 토론토 지역 목회자들과의 세미나를 지난 6일(목) 빌라델비아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목회자 세미나는 고린도전서 1:18-25절 본문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로 하는 목회와 설교’라는 주제로 열렸다. 화정부 목사는 이날 전도사로 첫 청년부 사역을 갔을 때 열정적으로 사역에 임했지만 실패를 경험하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사건들을 잘 전달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며, 이후 영국으로 유학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날 화 목사는 3가지의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화 목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으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에는 많은 문제들을 느끼고 직면한 사람들이 있는데 끊임없이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유대인들은 엄청나게 크고 강한 능력으로 자신들과 민족을 해방 시켜 주실 것을 기대하며 살아갔다. 또한 그들은 예수님께 자주 표적과 기사를 찾고 구했다. 이에 반해 헬라인들은 지성과 이성을 중요시했다. 사람을 참되게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며 힘 자체이다.”라고 강조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화정부 목사 특별부흥회는 7일(금)-9일(주일) 저녁 7시 집회를 가지며 GMM & Klesis Worship과 함께 청년 연합집회로 함께 예배 드린다. 장소: 빌라델비아장로교회 (8 Codeco Court, North Y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