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교계뉴스캐나다(故) 고창석 목사 추모 1주기를 맞아 소리엘 지명현 목사 초청 찬양예배 드려

(故) 고창석 목사 추모 1주기를 맞아 소리엘 지명현 목사 초청 찬양예배 드려

(故) 고창석 목사 추모 1주기를 맞아 소리엘 지명현 목사 초청 찬양예배 드려

2023년 8월 25일 새벽 3시 하늘나라 여행을 떠난 고창석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 그가 떠난 지 1년이 되었다. (故)고창석 목사 추모 1주기를 맞아 25일(주일)에 키치너워터루 드림교회(신동희 전도사)는 성도들과 함께 소리엘 지명현 목사를 초청해 “위로와 소망”이라는 주제 아래 찬양 예배로 드렸다. 소리엘 지명현 목사는 찬양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전했다. 

지 목사는 지난 일 년 잘 견딘 우리 성도들과 가족에게 하늘에서 보내온 축복송으로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네”라는 곡을 시작으로, 소리엘의 “위로송”으로 슬픈 마음을 위로하고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평안은 하늘에서 내려옴을 알려주는 “내 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라는 찬송과 “내 진정 사모하는”이라는 곡으로 우리의 친구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또 시편 23편 1~6절을 통해 “주님은 나의 목자” 되심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주님이 목자되신 사람은 “푸른 풀밭과 맑은 물가”로 이끌어 주심을 통해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받아 천국 가는 그날까지 주님을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권면했다.

메시지 후에 시편 23편 찬양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목자가 누구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또한 독일의 천재 신학자였던 본회퍼가 쓴 편지의 내용으로 작사, 작곡된 “선한 능력으로”라는 찬양을 통해 우리도 굳건한 기개의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주님을 따를 것을 결단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다음날인 26일(월)에는 고창석 목사의 친한 친구요, 동역자였던 목회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그를 기억하며 추모하는 예배 시간을 가졌다. 최일권 목사의 사회와 동기 목사인 황의환 목사의 기도, 고창석 목사를 추모하는 메시지와 그가 떠난 이후의 가족과 드림교회 성도들과의 일상의 삶을 보여주는 영상, 소리엘 지명현 목사의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라는 특송과 남궁권 감리사의 “친구라 부른다”라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라 청하시고 친구가 되어 주셨듯이 또 고창석 목사가 친구라고 여겼던 소중한 인연이 서로 친구가 되는 관계를 통해서 우리도 서로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권면했다.

이렇게 고창석 목사를 기억하고 추모해 주는 많은 이들로 인해 남겨진 교회의 성도들과 가족들, 또 그를 기억하는 이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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