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가수 브라이언 덕슨 콘서트 투어
30년 넘게 노래를 부른 크리스천 가스펠 가수 브라이언 덕슨(Brian Doerksen)이 9월 친구인 마리카 스튜어트(Marika Stewart)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콘서트 투어는 9월 11일 수요일 버논(Vernon)의 한 교회(Grace Bible Church)에서 시작하여, 12일 켈로나(Kelowna), 13일 펜팅턴(Penticton)으로 이어진다.
덕슨은 1994년에 그의 첫 앨범인 ‘아버지의 집(Father’s House)’을 발매했으며, 이후 수많은 앨범과 두 권의 책도 발표했다.
젊은 작곡가 지망생을 멘토링하는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덕슨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음악과 함께하는 저녁 그리고 방문하는 모든 분들과의 소통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 싱글 ‘Father to Son ‘은 9월 13일에 발매되며,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접할 수 있다. 덕슨에 따르면 “40년 만에 사랑 노래 모음집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새 앨범이 곧 출시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팬들은 앨범에 수록된 노래를 후원하고, 이를 자신들의 오래된 사랑 이야기와 연관 지어 헌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덕슨은 “이 노래들을 작업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모두가 이 노래들을 듣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애보츠포드(Abbotsford) 출신 가수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티켓 구매는 briandoerksen.com을 방문하여 얻을 수 있다.